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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야설] 이등병의 추억-후편

몇주 후에 난 부대에서 바닦 청소를 하고 있을때였다. 김상병이 내무반에 들어 오더니 날 불러냈다.


'오늘 아주 반가운 분이 면회를 왔단다 면회실로 가봐 임마'

난 부모님이 오셨는 줄 알고 크게 대답한뒤 면회실로 뛰어 갔다. 하지만 그곳엔 의외의 사람이 있었다.
미니였다. 난 지난번일이 마음에 걸려 아무 말없이 미니의 앞자리에 앉았다. 미니는 역시 짧은 청 스커트에 무릎 아래 까지 오는 갈색 부츠를 신고 있었고 꼬고 있던 다리는 풀면 내게 말을 걸었다.

'두일아 잘 있었어?'
'어..누나 오랜 만이네 그날은 잘 들어 갔어? 내가 너무 취해 있어서 말이야.'
'어..어 그래 알아 너 먼저 집에 갔다면서.. 알고 있어 김상병님한테 다 들었거든'

난 속으로 놀랐다

'김상병 한테 들었다니 그런 그 날 있었던 일을 미니는 하나도 모른단 말인가? 그런건가? '
'아.. 그래?그런데 김상병 번호는.. 아 내가 누나 핸드폰으로 빌려 걸었었지.'

미니는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 거렸다. 한 동안 침묵이 흐르고 면회실에 누군가 들어 왔다. 김 상병이였다

'여어 미니씨 오랜만이네요'
'아..네 오랜만이네요'

미니의 얼굴이 붉게 지는 것이였다. 난 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보러 온거죠? 말 잘듣네 미니씨는 크크'

난 김상병과 미니의 얼굴을 번갈아 보았다. 미니는 고개를 숙이고만 있었다. 김상병이 내게 말을 걸었다.

'야 너 내무반에가서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던 사람이 왔으니까 다들 이리로 오라그래라'
'네??'
'아 말 못알아들어? 다들 이리고 데리고 오라구 임마'
'네 알겠습니다.'

난 면회실을 나가는 척하면서 돌아 창문 옆에 붙었고 그들의 대화를 엿들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빨리 지워요 그런거'
'뭐가 이리 급하실까 오랜만에 봤는데 섭섭하게 뭐 여기가 여자라고는 눈에 띄질 않으니 가끔 여자가 그리울때 미니씨 생각하면서 딸이나 치려고 그런건데 몰 그리 빡빡하게 굴어요 크크.. 이 사진보면 그때 생각나서 아주 금방 싸버리죠'

미니는 얼굴이 하얗게 변해 갔다.

'빨리 지우라구요 이러지 말고.제발요'
'에이 그때 보니까 반응이 뜨겁던데 그리워서 이렇게 연락하자 마자 달려온거 아닌가? 그렇게 옷입고 말이지'
'이봐요 이건 당신이 짧은 치마 입고 오라고 날 협박했잔하요'
'크크 그랬나 난 미니씨가 그런거 좋아하는 줄 알았지모.. 크 아 좋아요 좋아 사진 지우지 근데 그냥은 지울 수 없지'
'그냥 지우지 못하면요? 그럼..'

김상병은 자신의 사타구니에 미니의 손을 가져다 대었다.

'이놈 한번 호강 시켜줘야지 안그래?'
'뭐라구요? 그런게 어디..'

김상병은 미니의 손을 잡고 면회실에서 끌어 냈다. 난 그 자리를 피했고 지켜보니 미니를 끌고 면회실 뒤에 있는 화장실로 미니를 데리고 갔다. 그 순간 언제 알았는지 내무반에 사람들이 7명이 모두 뛰어 왔고 그들은 화장실로 항했다. 난 바로 몰래 뒤따라 갔다.
구석의 화장실 문을 열고 김상병은 미니를 밀어 넣었다.

'왜.. 왜이래요'
'너무 걱정을 마 그냥 넌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니까 자 뒤돌아서 벽잡고 있어'
'이러지 말아요 제발.. 그냥 보내줘요'
'이년이 말안들어? 확 사진 뿌려 버린다.. 걱정말고 깔끔하게 한번에 사진 다 지워줄께 걱정하지마 이년아 빨리 안해?'

미니는 훌쩍거리면서 뒤돌아 벽을 잡았다.

'아..나 이년이 빠구리 처음 해보나. 엉덩이를 뒤로 빼야지 니 탱탱한 엉덩이 뒤로 내밀라고'

미니는 김상병의 큰 목소리에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난 그 장면을 보면서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 자지가 불끈 솟는 것을 느꼈다. 미니가 내민 엉덩이는 정말 끝내줬다. 어떻게 저런 마른몸에 탄력있는 큰 엉덩이가 될수 있는지 신기했다.

'크 역시 너 같은 년은 뒤에서 꽂아줘야 제 맛이라니까.. 자 즐겨보자고 응?'

김상병은 미니의 청스커트를 위로 들어 올렸다. 미니의 분홍색 레이스 팬티가 들어났다. 미니의 큰 엉덩이를 반쯤가려주는 팬티는 날 더울 자극 시켰고 난 바지 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김상병은 손가락으로 미니의 팬티를 쭉 잡아 당겼다. 미니의 보지사이로 팬티가 끼도록 잡아 당기는 것이였다. 보지가 미니의 팬티를 물었다. 미니는 울음인지 모를 고양이 신음소리를 냈다.

'그래 니년 그 암코양이 소리는 죽이는거야..그렇지 여러분?'

그랬다. 난 못보고 있었지만 김상병 뒤로 내무반 사람들이 모두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바지를 내리고 시커먼 자지를 꺼내들고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미니도 고개를 돌려 뒤를 보고 놀랬다. 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뒷모습으로 보고 자지를 흔들고 있는 것에 놀라 일어나려했다. 하지만 김상병이 힘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에이 가만히 있어야지 이분들도 다 네 사진보면서 네 보지 네 입에 좆물 생각하면서 딸 잡던 분들 이라고 그래서 너한테 고마워서 이렇게 온거잖아 실망시키면 안되지 으? 크크'

그랬다 김상병의 찍은 사진은 나만 모르게 돌려보고 있었던 것이였다. 미니는 우리 내무반 사람들의 상상의 쾌락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였다.

'자자 그럼 이제 슬슬 시작해 보자고 금방 끝나니까 너도 이렇게 된거 즐기라고..'

김상병은 미니의 팬티를 보지에서 뺴고 팬티를 옆으로 제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미니의 보지에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아..음... 아..'

미니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갔고 보지에는 역시 많은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이렇다니까 물이 이렇게 많은데 어딜 자자 군바리 자지 맛을 좀 보라고 '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자지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김상병은 자신이 화장실 안쪽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커다란 자지를 미니의 보지에 그대로 박고 몸을 돌렸다.

'헉.. 아..아파..너무.. 커..'
'우.. 씨발년 빨아들이는 것좀봐라.으,'

김상병을 뒤에서 미니를 박아대고 엉덩이와 부딫히는 소리가 화장실에 퍼졌다. 그리고 미니의 얼굴 바로 앞에서 남자들이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미니는 고개를 돌리려고 했지만 김상병은 미니의 머리를 잡고 고개를 못 돌리게 자신을 보고 딸을 치는 모습을 보게 했다.

'보란말야 저 사람들이 널 보면서 어떻게 흔들어 댔는지 보라고 이년아 흥분되지 않아 널 네 보지를 상상하면서 저렇게 한단 말이야.'

그러던중 한 사람이 미니의 입에 자지를 비볐다. 지금 쌀것 같다는 말과 함께

'자자 이년 입에 싸주는거 좋아하니까 입에 싸버려 너도좋지?' 헉..헉..'
'아..아..악...음..시.싫어..아..'

말함과 동시에 그는 미니의 입에 좆물을 발사해 버렸다. 살짝 벌린 입속에 좆물이 들어 갔고 김상병은 입을 막고 뱁지 못하게 했다.미니는 그대로 삼켜버렸다.

'허..헉 그래 그거야.. 헉.. 맛있나보지?'

뒤이어 한사람이 미니의 입속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넣다 뻈다를 했다.

'으.. 김상병 니말대로 정말 끝내주는 년이다.. 으..윽.. 냄새가 좀 날꺼야..크 안 싯은지 좀 됐거든 내가 얼마나 네년 입에 넣고 싶었는지..으..윽'

그사람은 입속에 넣은채 싸버렸다. 미니의 입주위로 좆물이 흘러 내렸다. 몇사람이 바로 미니의 얼굴에 좆물을 싸버렸고 미니의 얼굴은 범벅이 돼버렸다. 김상병도 미니의 보지속에 싸버렸고 그제서야 놔 주었다.
미니를 주저 앉아 버렸다.

'후우.. 좋았어 이거 최고의 면회 선물인데.. 크크 자 지워주마 사진은'

김상장은 미니가 보는 앞에서 사진을 지워 버렸다. 더 하고 싶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였지만 김상병은 그들을 돌려 보내고 미니의 팬티를 자신으 주머니에 넣었다.

'기억하라고 네년 보지 생각하면 네년 입속에 좆물 뿌리기 바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다는거 크크 조심히 잘 집에 가 하하'

김상병은 화장실에서 나왔다. 난 바지속에서 그대로 싸버리고 말았다. 나도 당장 달려가서 미니를 범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수가 없었다. 가서 부축해 주기도 뭐하고 저번이록 난 관여 안한것으로 되있어 난 그대로 내무반에 돌아갔다. 내무반 사람들은 어딜 갔었냐며 날 보고 웃었고 김상병은 아무 말이 없었다. 김상병은 선물이라며 내 주머니에 미니의 팬티를 쑤셔넣었다.
난 아직도 그 팬티를 꺼내 미니를 다리와 엉덩이를 생각하며 딸을 치고 있다. 그리고 몇주뒤 그녀가 다시 면회를 왔다는 김상병 아니 이젠 김병장의 말을 들었다. 사진은 이미 다 지웠는데도 미니는 면회를 온것이였다...

[야설] 이등병의 추억-전편

경기도에 있는 대학을 1년다니다 군대에 온 나는 첫 휴가를 받게 되었다. 처음 휴가라 너무 신났고 집에 먼저 가기

보다 그동안 못 봤던 친구들과 술이 너무 마시고 싶었다. 하지만 친구들은 일이 많다는둥 약속이 있다는둥 이리저리 핑계를 대면서 만나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도 첫 휴가인데 너무들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군바리를 누가 반겨 주랴 라는 생각에 잊기로 했다. 그래서 나보다 일주일 전에 먼저 휴가 나간 김상병한테 전화를 했다,.

'김상병님 도일병입니다. 저 오늘 휴가 나왔습니다'
'오 새끼 이제 나왔냐? 그래 나오니까 좋냐? 여자 냄새로 맡으니까 불끈불끈하지?'
'아.. 아닙니다. 그게.. 지금 모하십니까?'
'지금? 그냥 친구랑 술 한잔 하고 있지 왜?'
'제가 오늘 첫 휴가라고 친구들한테 전화를 했는데 말입니다. 아무도 안나와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들어 가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크.. 자식 평소에 개 망나니 짓 많이 했구나 부대서 맨날 보는거 뭘또 지겹게 휴가나와서 본다고 알았어 어디 들어가 있어 내가 나중에 갈테니까'

김상병은 그렇게 전화를 끊었다. 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전화 번호 책을 뒤지다 눈에 띄는 번호 하나를 보았다. 미니누나였다. 나보다 2살 많은 같은 과 누나였다. 난 속으론 그 누나를 맘에 두고 있었지만 누나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난 속으로만 좋아 할뿐이였다.
미니는 다리 각선미가 죽이는 걸로 남자들 사이에선 음담패설의 단골이였다. 키는 163정도 됐지만 군살 하나없는 다리각선미와 하얀 피부 특히 엉덩이가 치마나 조금 붙는 청바지를 입고 오는 날이면 탱탱함이 보여졌다. 그런날엔 엎퍼놓고 뒤에서 계속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찔러 넣는 상상한 하는 남자들이 많은걸 그들의 눈빛을 보면 알수 있었다. 어떤 놈은 일부러 지나가는 척하면서 자신의 툭 튀어나온 바지 앞을 미니의 엉덩이에 비비면서 지나가곤 했다. 미니는 바보같이 알지도 못했다.
난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누나한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미니 누나 나 일두야'
'어? 일두 네가 어쩐일이야? 군대갔잖아?'
'나 오늘 휴가 나왔어 근데 아무도 바쁘다고 안나오겠다네 누나 바뻐?'
'그래? 못됐네 자식들 나지금 일번가서 친구 만나고 들어가는 중이야'
'그래? 그럼 누나 잠깐 볼까?'
'음.. 그래 그러지 모 그럼 어디서 볼까?''

난 괜히 아래가 불룩해짐을 느꼈다. 갑자기 미니의 다리와 엉덩이가 떠 올랐다. 난 미니와 약속 장소를 정하고 전화를 끊고 그곳으로 달려갔다.

'야 일두야!!'

미니가 보였다. 그 특유의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목소리로 날 불렀다. 그보다 미니의 옷차림이 내 눈에 들어왔다.
여전히 섹시한 다리 각선미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허벅지중간쯤오는 하얀 진스커트와 가슴이 조금 파인 검은색 니트에 코트를 걸치고 있었다. 뒤에서 보면 코트에 치마가 가려 아랫도리를 안입은것 같은 모습이였다. 다시 나의 자지가 불끈 한것을 느겼다.

'너 진짜 군인같다. 하하~ 얼굴도 꺼칠하고 까맣고 살은 더 졌네'
'응 그렇지 모'

난 미니의 다리를 보느냐고 대답을 못할 뻔했다. 그렇게 우리는 술집에가서 소주를 마셨다. 한병쯤 마셨을때
김상병 생각이 났다. 난 미니의 전화를 빌려 김상병에게 전화를 했다.

'김상병님 어디 십니까?'
'너 이새끼 어디긴 일번가에 왔지 너 어디야 임야"

난 김상병에게 미니 와 같이 있다는걸 말했고 김상병은 좋아라 하면서 술집으로 달려 왔다. 김상병은 미니을 보자마자 역시 다리를 보고 침을 삼켰다. 그렇게 우리는 소주를 비워 나갔다. 이미 6병쯤 마신 상태였고 셋다 많이 취해 있었다. 미니가 화장실을 간 사이 김상병이 말했다.

'너 어디서 저런 년을 알고 있던거냐? 재랑 빠구리까지 한거야?
'아.. 아닙니다. 그냥 같은 과 누나 입니다.'
'크 그래? 저런 섹끼 좔좔 흐르는 년을 두고 넌 술이 그냥 넘어 가냐? 저년 뒷태가 아주 뒤에서 하면 금방 싸겠다.
크크 냐 오늘 저년 따자'
'네?? 아니 전.'
'넌 가만히 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이미 술로 골로 갔고 나 잡아 잡수 해주고 있잖아 그러니까 넌 가만히 있어 알았지 내가 시키는대로만해'

난 아무말없이 그가 하는 말을 듣고만 있었다. 나역시 내 자지가 주체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우린 그렇게 술집에서 나왔다.

'두일아 잘 마셨다. 나 이제 집에 가야겠다.

미니는 비틀거리면서 말했다. 그때 김상병이 내게 눈짓을 했다.

'누나 그래가지고 어떻게 집에 가려고해 그러지 말고 우리 술좀 조금 깨고 가자 응?

미니는 내 말에 조금 의심스러운 눈으로 쳐다 봤다.

'깨고? 어디서? 노래방?'
'아니 노래방은 힘들어서 노래 부르기 힘드니까 우리 셋이 그냥 dvd방에라도 가서 술좀 깨고 가자 누나 '

미니는 조금 망설이는듯 했다. 하지만 단둘이 가는 것도 아니고 셋이 가는거고 김상병은 술자리 내내 매너있는 사람처럼 굴었지 때문에 또 자신이 너무 취해 있는걸 알기에 고민하다가 승락을했다. 난 의외였지만 나와 김상병의 자지는 이미 미니의 엉덩이를 생각하고 있었다.
dvd방에 들어온 우리는 미니를 편하게 한다며 가운데에 눕게했고 양옆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우린 작업을 진행 할 수가 없었다. 성폭행범으로 몰릴 수도 있었고 두 사람 다 대범하질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자 술 때문인지 졸음이 밀려 왔다. 그렇게 아무일 없이 세사람은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난 눈을 떳다 아직 영화를 상영중이였고 김상병은 아예 코를 골고 자고 있었다.

'새끼 지가 오자고 해놓고선 쳐자고 있네'

난 미니를 봤다 미니는 김상병을 행해서 옆으로 누워있었다. 미니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난 마른침을 삼켰다.
흰색 진스커트가 팬티 끝부분에 살짝 올라와 있었다. 조금만 들추면 팬티가 보일것 같았다. 미니는 깊게 자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난 마음을 굳게 먹고 미니의 치마를 살짝 들어 올렸다. 보라색의 레이스 팬티가 보였다.

'이게 수많은 놈들의 자지를 세웠던 그 뒷태란 말이지 씨발련 진짜 꼴리게 만드네'

난 조금씩 치마을 걷어 올렸다. 햐얀 엉덩이가 다 들어났다. 깨물고 싶도록 탱탱한 엉덩이에 난 내 자지를 부비고 싶어졌다. 군복 바지를 내리고 팬티까지 내렸다. 잘 싯지 못해서일까 냄새가 나는 듯했다. 남자의 자지냄새가 방에에 퍼졌다. 난 미니의 팬티 엉덩이 사이에 내 자지를 부볐다. 정말 자지가 터질것 처럼 팽챙되었다.

'아 못참겠다. 이렇게 된거 보지에 넣고 싶은데..'

미니의 팬티를 조금 옆으로 제겼다. 미니의 애랫 보지와 털이 보였다. 난 살살 손가락으로 미니의 보지와 항문을 애무했다. 그런데 보지에서 애액이 조금씩 나오는것이였다. 그러나 미니는 여전히 자고 있었다. 아마 본능적인것 같았다. 어느 정도 물이 흘러 쇼파를 적시고 있었다. 난 자지를 갔다 대었다. 하지만 옆으로누워있고 미니의 다리를 들어 올리지 못해 자지를 밀어 넣을 수 없었다. 그녀가 깰것 같았다. 그때 미니가 몸을 바로 누웠다. 난 얼음처럼 얼었다 다행히 미니는 깨지 않았다.

'젠장 그럼 미니야 내 딸이라도 잡아줘라'

난 미니의 손을 끌어 내 커져버린 자지를 잡게 했다. 미니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자지에 닿자 내 흥분을 극에 달했다. 미니의 손에 내 손을 덮고 난 빠르게 내 자지를 흔들었다. 마치 미니가 내게 딸을 쳐주는 기분이였다.

'혼자 재미보고 있는거냐? 새꺄?'

김상병이였다. 김상병이 잠에서 깬 것이 였다. 난 놀라서 멈추려 했지만 김상병은 계속하라는 손짓을 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바지를 벗고 그도 미니의 다른 한손에 자신의 자지를 잡게 했다. 감상병의 자지는 내것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크고 까만털이 엉덩이까지 나있었다. 징그러운 그 자지에 작고 하얀 미니의 손이 잡혀 있는 것을 보니 난 더 흥분이 되었다. 그러다 김상병은 다른 손으로 미니의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미니의 보지가 섹끼흐르는 털과 함께 들어 났다. 김상병은 손가락을 미니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고 살살 돌리고 있었다.

'야 이년 진짜 물건이네 손가락이 빠려 들어 가잖아.. 씨발년'
'아 저 쌀꺼 같아요.. 어떻해요'
'시발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새꺄 그래 이년 보지에 싸버려'

멈출 없던나는 일어서서 미니의 보지에 나의 좆물을 하얗게 싸버렸다. 그동안 참았던 자의 자지에서 평소에 2배를 되는 듯한 좆물이 미니의 보지위로 떨어졌다.

'으.. 나도 안되겠다. 나도 싸야겠따.'

김상병을 일어서더니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난 뭐하는건지 알수 없었다.

'잘봐도 우리만 재미보면 안되잖아 불쌍한 우리 전우들이 있는데 크크'

김상병은 자신의 자지를 미니의 도톰하고 붉은 입술 앞에서 흔들어 대고 잠시후 좆믈을 미니의 얼굴에 싸면서 사진을 찍어 대고 있었다. 미니의 입주면에 퍼져나가는 김 상병의 좆물이 사진에 찍히고 얼굴 전체에 번진 미니의 모습이 핸드폰에 담겨져갔다.

'휴.. 진짜 기분 끝내주네 이년 보지에 못 꼽은게 아쉽지만 할 수 없지 크크 야 난 갈테니까 니가 마무리하고 나중에 보자'

김상병은 미니의 팬티를 벗겨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방을 나갔다. 난 한동안 멍하게 있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난 뒷수습을 걱정했다. 그래도 아직 못 일어나는 미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녀의 보지에 떨어진 내 좆물을 휴지로 닦고 얼굴도 닦아 줬다. 옷을 챙겨입히고 난 그녀를 부축하고 방에 나왔다.
새벽4시 정도가 됐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녀를 부축해가는데 지나가는 남자들은 음흉한 눈으로 미니의 흐트러진 몸을 봤고 난 학교 동아리 실로 그녀를 데려갔다. 그곳엔 우리과 여자애들의 아지트로 남자를 밤 10시 이후 출입 금지 였다. 난 미니를 그곳에 맡겼다. 대충 여러명에서 술 마시다 내가 대표로 데려다 주러 왔다고 말했고 그녀들은 날 착하다고 칭찬해주었다. 난 급하게 학교을 빠져나왔다. 미니를 엎퍼놓고 뒷치기 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면서 하지만 더 엄청난 일은 몆주 후에 일어났다....

[야설] 옥탑방에서 - 단편

옥 탑 방에서 


시골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도시의 고등학교로 입학 한 것은 공부를 잘 해서가

아니고 부자였던 아버지가 도시에서 공부하면 조금 나아질까 하는 마음에서

도회지의 고등학교에 입학을 시킨 것이다.

그렇다고 그 도시에 일가 친척이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자취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방을 얻은 것이 학교 밀집지대의 3층에 자리한 허름한 옥탑 방 이였다.

물론 처음에는 아버지와 엄마가 함께 오셔서 구질구질한 살림살이를 사주었고

부식도 사서 같이 구입한 작은 냉장고에 넣어 주시고는 매 주 토요일이면 시골 집에

가서 엄마가 준비하여주신 반찬을 가져 왔기에 그다지 힘들지는 안 했다.

옥탑 방이라는 것이 살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워서

정말 요즘 같으면 에어콘 없이는 살수가 없는 그런 곳인데 당시에 에어콘은 꿈도

못 꾸던 70년대 말이라 선풍기 한 대 틀고 창이란 창은 다 열어 놓고 살아야 했다.

그런데 내가 굳이 그 옥탑방을 택한 이유는 3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2층으로 오르는

계단하고 따로 되어있어 어느 누구에게도 간섭을 받지 않고 나 혼자만의

공간 이였기에 아버지와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 곳을 나의 보금자리로

택한 것 이였다.

또 주위가 확 튀여있어서 시원한 기분도 들었다.

4월인가 5월인가 잘 기억은 안 난다.

하여튼 어느 날

아! 생각난다 5월 이였다!

중간 고사를 마치고 오니 오후 12시가 조금 넘었었다.

옥탑에 올라가 주위를 둘러보는데 초등하교를 보니 이상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멀어서 정확하게는 확인 할 수가 없었으나 한 5~6학년으로 보이는 여자 애 둘이서

1~2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아이에게 주먹을 쥐고 뭐라 하는 것 같더니 그 남자아이가

바지를 내리자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의 고추를 만졌다.

그 후로도 몇 번을 보고는 집에 가서 아버지에게 학교에서 준비물과 책을

사라한다며 거짓말을 하고는 그 돈으로 망원경과 카메라를 하나씩 구입을 하였다.

학교가 마치면 어김없이 망원경을 들고 옥탑에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기를 몇 일 하자 그 애들이 보였다.

역시 여자애들이 주먹을 쥐고 때리려 하자 남자애는 할 수 없이 바지를 내리자

여자애들이 그 남자애의 고추를 잡고 까려하자 남자애는 아픈 듯이 얼굴을

찌푸렸다.그러나 여자 애들은 깔깔대며 남자애의 고추를 만지며 웃었다.

나는 여자 애들의 얼굴을 머리에 인식시키고 있는데 그 여자 애들이 가방을 들고

교문 쪽으로 향하기에 얼른 내려와 그 애들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잠시 후 그 애들이 둘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조잘대며 교문을 나서자

뒤를 따라가니 마침 내 옥탑집 골목으로 지나가자 인적이 없음을 확인하고

"얘! 너희들!"하고 부르자 그 애들은 무슨 일로 부르는지 몰라

"오빠! 우리에게 볼일 있어요?"하고 묻기에 망원경을 내 보이며

"너희들 학교 뒤에서 뭐 하였는지 다 보았다.!따라 와!"하고 옥탑으로 올라가자

그애들은 막 도망치려 하자

"안 따라오면 내일 학교에 가서 선생님 만나서 이야기한다"라고 말하자

"오빠! 용서 해 줘요!다시는 안 그럴께요"하며 울상을 짓자 모른척하고 올라가자

그 애들도 어쩔 수가 없는지 옥탑으로 올라왔다.

나는 그 애들이 꼬맹이의 고추를 만지고 장난을 치덩 곳을 가르키며

"저기에서 꼬맹이 고추 꺼내어 뭐 했지! 지금까지 한 두 번이 아니야!"하고 말하자

그 애들은 울먹이며

"다시는 안 그럴게요"하며 두손을 비비며 용서를 빌었다.

"따라와!"하고는 내 옥탑방에 그애들을 대리고 들어가서

"너희들 남자 좆이 그렇게도 보고 싶드냐?"하고 묻자 그 애들을 어리둥절해 하며

서로 얼굴을 마주보다가 내 얼굴을 보더니 내가 빤히 보고있자 고개를 숙였다.

5월이라 조금 더웠지만 문이란 문은 다 닫고

"그럼 오빠가 너희들에게 어른들 좆을 보여줄게!볼래?"하고

묻자 고개를 가로 저었다.

"좋아! 그럼 내일 학교에서 보자!가!"하고 말하자 조금 큰 애가

"보면 선생님께 안 이를 거예요?"하가에 고개를 끄덕이자 그애는 작은 애를 보자

작은 애가 고개를 끄덕이자

"볼 께요"하기에 바지 쟈크를 풀고 성난 좆을 꺼내자 그 애들은 토끼눈을 하고

보더니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나는 큰애의 손을 잡아당겨 내 좆을

잡게 하자 잠시 잡더니 이내 손을 때었다.

"너도 와서 만져!"하고 말 하자 작은 애도 와서 잠간 내 좆을 만지고는 손을 때자

"자! 이제 오빠 것 보았으니 이번에는 너희들 차례!"하고 말하자 큰애가 울먹이며

"그 말은 안 했쟌아요?"하며 방문을 나가려고 문을 잡자

"알았어!내일 보자"하고 말하자 나가던 동작을 멈추고 방바닥만 쳐다보았다.

그러자 용기가 생긴 내가 그 애들의 손을 잡아당기자 큰애가 뒤돌아보며

"그럼 보여주기만 하면 보내주죠"하기에

"그건 너희들 하는 것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어!아니면 가!"하고 말하자

작은 애의 귀에다 뭐라고 말하더니 가방을 방바닥에 놓고는 바지를 조금 내리고

역시 팬티도 조금 내리자 무모의 보지가 눈앞에 보였다.

옆으로 가자 그애는 얼른 팬티를 올릴려하기에 그애의 손을 잡고 못 올리게 하고

작은애에게 벗으라 하자 작은애는 부들부들 떨며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렸다.

"둘다 바지 다 벗고 팬티 벗고 여기에 누워!"아니면 가고 내일 보자"하고 말하자

그애들은 울며 빌었으나 그 사이에 큰애의 바지를 죽 내려 버리자 그애는

울상을 지으며 다리를 들어 바지를 발에서 빼게 하였다.그러자 작은 애도

바지를 벗자 큰애가 팬티를 벗자 작은 애도 따라서 벗고는 나란히 누웠다.

<후!후!후! 시골에서는 동네 애들이나 인근 부락 애들 간혹 먹었는데 여기와서는

못 먹어 좆에게 미안했는데 간만에 똘똘이 호강시키겠군>하는 마음에 나도

바지와 팬티를 벗자 그애들은 똥그란 눈으로 나를 보았다.

"오늘 오빠가 좆을 어떻게 쓰는 건지 보여줄께"하고는 큰애의 가랑이를 벌리자

큰애는 안 벌릴려고 힘을 썼으나 내 힘에는 어쩔 수 없이 벌렸다.

그러자 나는 큰애의 가랑이 사이에 꿇어앉자 큰애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자

작은 보지 구멍이 보이며 빨리 넣어달라고 좆이 껄떡거렸다.

좆을 작은 보지 구멍에 대자 큰애의 몸이 파르르 떨리며 자기 손으로 보지 옆에를

대고 나를 애처러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나는 인정사정 없이 보지에 좆을 밀어 넣었다.

"아~악!"하는 비명과 동시에 보지 안으로 좆이 사라졌다. 그러자 작은애가

놀란 눈으로 큰애를 보기에 위로 밀어 붙여 내 입이 보지에 닿도록 하고는 천천히

펌프질 하며 작은애의 보지를 빨았다.

"간지러워요!"

"아파요!"하는 소리가 옥탑방에 메아리쳤다.

나는 힘주어 펌프질을 하며

"앞으로 너희들 일주일에 한번씩은 여기로 온다 알았어?"하고 말하자 둘은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상해요!"작은애가 그러자 큰애는 자기는 아파 죽겠는데 무슨 말이냐는 듯

작은 애를 보더니 작은애가 황홀경에 빠져 몸을 비틀며 신음을 하자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그러자 나는 곳 사정할 기분이 들어 작은애에게

가서 가랑이를 벌리고는 보지에 좆을 대고는 힘주어 박았다.

"아~!아파요"하자 큰애가 거봐라 하는 표정으로 작은 애를 보자 다시 큰애의

보지가 내 입에 대도록 밀고는 보지를 빨려는데 붉은 피가 보지에 묻어있어

조금 빨기가 뭐 하였으나 용기를 내어 빨며 작은 애의 보지에 펌프질하였다.

으~!시펄 영계라서 그런지 꽉 물어 좆질도 힘들고 막 나올라고 하네!"고

더빨리 펌프질하자

"아~!이상해요!이상해!"하며 내 엉덩이를 잡았습니다. 순간 작은 애의

보지 안으로 좆물이 쏟아져 들어갔다. 그러자 작은애는 인상을 찌푸리며

"뭐 예요?"하고 묻기에

"좆물!"하고 말하자

"뜨거워요"하며 울상를 짓자 큰애는 무슨 일인가 하고 작은 애를 보았다.

나는 작은 애에게 다 싸고 휴지로 좆을 씻은 다음 죽어가는 좆을 작은애의 입에대고

"빨아!이빨로 물지 말고 혀와 입술로"하고는 큰애의 보지를 빨았다.

피 냄새와 씹물 냄새로 비릿하였지만 그러나 빨만 하기에 계속 빨자 큰애는

좆을 빨고있는 작은 애를 보고 빙긋 웃자 작은애도 통증을 참으며 빙긋이 웃었다.

작은 애가 한참을 빨자 다시 좆에 피가 몰리며 좆물이 나올 기분이 들기에

작은 애의 입에서 좆를 빼서는 잠시 사정감을 죽이고 큰애의 보지 구멍에 다시

집어넣자 큰애는 역시 인상을 찌푸리며

"오빠! 아파요!"하기에

"그래 아플거야!그렇지만 다음부터는 안 아프고 좋을거야"하고 말하자 작은애가

"정말 다음에는 안 아파요?"하고 묻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손으로 자기 공알을

만졌다. 나는 다시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큰애의 눈에는 작은애와 달리 눈물이 고여 있었다.

그러나 나는 힘주어 펌프질을 하며 작은 애를 보고

"너는 나 말고 다른 놈이랑 했었지?"하고 묻자 작은애가 놀라는 눈으로

"어떻게 알아요?"하고 묻자 큰애가 놀란 눈으로 작은 애를 보자 작은애는 애써

외면하며

"우리 옆집 꼬맹이 고추가 뻗뻗해서 누우라 하고 그 위에 앉았는데 무지무지하게

아파 빼니 피가 나와 뺐어요!그 것 뿐 이예요"하며 울상을 지었다.

"그럼 그렇지! 얘 보지에서는 피가 나왔고 니 보지에서는 피가 안 나왔쟌아"하며

허리를 들고 작은 애에게 큰애의 보지를 보여주자 보지에서는 붉은 피 검품이 씹물

거품과 같이 폄프질에 맞추어 나오고 있었다.나는 더 빨리 펌프질을 하며

"넌!니 아다 꼬맹이에게 주었고 얘는 나한테 준거야"하며 큰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펌프질하자 큰애는 고통 속에서도 내 말이 칭찬이란 것을 아는지

작은 미소를 지었다.

나는 펌프질을 계속하며 큰애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큰애는 입을 벌려 혀를

내어주자 그 혀를 빨며 펌프질하자

"으~!"하며 고통의 소린지 키스의 맛을 알고 내는 소린지를 모를 신음을 하였다.

한참을 펌프질하자 드디어 반응이 왔다

"쏜다!"하고 말하자 큰애는 무슨 뜻인지 몰라 어리둥절하더니

보지안으로 좆물이 들어가자 가랑이를 오므리며

"뭐가 들어와요"하며 울상을 짓자 작은애가

"오빠 좆물이래"하며 웃자

"오빠 애기 배면 어떡해?"하며 큰애가 울상을 짓자 작은애도 그제야 걱정이 되는지

"어머~어머!"하며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쫒물을 손가락에 묻혀서는 휴지에 닦았다.

"너희들 생리하니?"하고 묻자

"아뇨"하고 큰애가 말하자 작은애도

"저도 안 해요"하기에

"그럼 애기 안 배어지니 걱정마!"하자 둘은 안도의 숨을 내 쉬었다.

"근데 너희들 이름 뭐냐?"하고 묻자

좆이 꼽힌 보지를 보며 큰애가

"저는 혜림이예요!혜림이!박 혜림!"하고 말하자 작은 애가

"저는 김 미정이예요"하며 웃자

"좋아!앞으로 너희 둘은 오빠가 책임진다!단 아까도 말했지만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와!"

하고 말하자 둘은 동시에 머리를 끄덕였다.

내가 큰애의 보지에서 좆을 빼자 큰애의 보지 구멍에서는 좆물이 피와 섞여

주르르 흘렀다.

"미정이 너!혜림이 보지 깨끗이 닦아주고 혜림이는 미정이 보지 깨끗이 닦아줘"하고

말하자 둘은 서로의 보지를 휴지로 닦아주며 서로의 보지 구멍을 보고 낄낄거렸다.

나는 옆에서 쳐다보다 다 닦자

"자~!지금부터는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는데 혀를 이렇게 돌돌 말아서 보지

구멍에 넣고 입술로 빤다 알았지"하며 혀를 말아 보이자 둘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있더니

"어서!"하고 말하자 미정이가 혜림이 위에 올라가 69자세를 취하고 혜림이의

보지를 벌리고 내가 시킨 대로하자 혜림이도 따라 하였다.

나는 그 사이에 깊숙이 숨겨놓은 사진기를 꺼내어 그런 모습을 찍자 둥이 놀라며

멈추자

"이 사진 앞으로 말 안 들으면 학교에 확 뿌린다 알았어?"하자 둘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네"하고 대답하였다.그리고는 내 눈치를 보더니 서로의 보지를 빨았다.

"아~!이상해!"미정이가 먼저 말하자 혜림이가

"오빠!미정이 보지에서 물 나와요"하자 미정이 얼굴이 붉어졌다.

"혜림이도 아픈 통증만 없다면 나올거야!다음에는 혜림이 보지도 나온다!빨아 먹어"

하고 말하자 혜림이는 쪽!쪽! 소리내어 빨았습니다.

둘은 웃으며 보지를 빨았습니다.

"미정아! 너무혀 깊이 넣지마!아퍼!"하고 말하자 미정이는 더 깊이 혀를 넣고

보지를 빠는지 혜림이의 얼굴이 찌푸려지더니 미정이가

"아~악! 그렇다고 물면 어쩌니!"하더니 미정이가

"악" 혀며 입을 때자 혜림이가

"복수다!"하기에 내가 웃으며

"그러지 마!"하고 말하자 미정이가 일어서며

"늦어서 혼나요!다음에 올게요!"하고 옷을 입자 혜림이도 어기정거리며

일어나더니 옷을 입고는

"아파서 못 걷겠어요!"하고 말하자 미정이가

"처음에 조금 아프지 걷다보면 덜해!참아!"하고 말하며 둘은 나에게 인사를 하고

내려갔습니다.

그 후로 그애들은 수시로 나에게 왔고 나는 그들의 보지에 좆물을 엄청나게

부어 주었으며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똥통 대학이지만 서울의 대학에

들어 갈 때까지 계속 섹스를 하였습니다.

물론 그동안에 둘이 서로 나에게 잘 보일려고 신갱이도 했으나 그럴 때마다

현상한 사진으로 협박을 하여 무마시켰고 서로 몰래 혼자서 오기도 하였습니다.

또 둘의 똥구멍도 다 따먹었고 둘이 서로마음이 맞을 때는 내가 없으면 둘이서

서로 보지를 빨아주며 즐기곤 하였습니다.

나중에보니 그 애들의 보지는 내가 얼마나 쑤셨는지 고3때 아줌마(2층 사는)를

몇 번 먹었는데 그 아줌마의 보지 색깔과 비슷하였습니다.

또 내가 수시로 바나나나 오이 아니면 굵은 가지로 얼마나 쑤셨는지 나중에는

내 좆을 넣으면

"오빠! 안할거야?"하며 좆이 들어 간 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빠구리 할때는 (둘 다 위험 기간이라 하였음)콘돔에 구멍을 내어

보지안에 좆물이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아마 둘은 동시에 임신을 하였을 것입니다.

중2 올라가기 직전에............ 

2013년 9월 9일 월요일

[야설] 엄마와 아들(단편)

[ 그러면, 엄경호 군과 임정연 양의 전도를 축하해서, 박수 ! ]

아들이 다니는 회사의 동료들이 서울 역 새마을 열차 홈에서 박수를 치는 것을, 김현숙
여사는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24살이 이제 막 된 아들 경호가, 바로 조금 전 피로연을 마치고, 이제부터 신혼여행에  나서
려는 참이었다.

새댁인 정연 이가 고소 공포증이라 이유로, 일주간의 여행은, 동해안 일주라고 하는,
그 나이또래의 커플치고는 검소한 여행이었다.
경호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며 정연 이를 집에 데려왔을 때, 부친인 엄중세 사장은 쌍수를
들어 찬성했다.
제법 명사로 통하는, 탄탄한 중견 건설회사를 경영하는 엄중세 사장은, 언젠가는 뒤를  이을
아들에게,  일찍 가정을 갖게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정면으로 반대는 할 수 없었지만, 현숙 이는 별로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서로 알고 지낸 지 반년이라는 연애기간이 짧은 것도 마음에  걸렸고, 우선 남자 나이 24세
는 결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 사장님도 사모님도, 이제는 안심이 되시겠군요. 경호 군, 이젠 완전히 어른이 다 되지
않았습니까. 하루라도 빨리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우리 스텝으로 참가 시켜야
하겠습니다 ]

남편 회사의 신영철 전무가 손을 비비면서 말하자, 중세는 기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지만, 현숙은 도무지 기쁜 심경이 아니었다.
금이야 옥이야 키운 외아들이, 결국에는 자기의 품으로부터 떠나버리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식을 너무 끼고 돈다는 비난을 받더라도, 될 수 있으면 신혼여행에 딸려서라도 가고
싶은 기분인 것이다.

배웅하는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머리를 숙인 경호와 정연 이가,  팔짱을 끼고 열차에 올라탔
다.
곧 문이 닫히고, 유선형의 차체가 미끄러지듯이 홈을 빠져나갔다.

[ 자, 이걸로 일단락이 되었군. 이제부터 우리끼리 한잔하지. 당신도 같이 가지? ]

썩 좋은 기분으로 권유하고 있는 남편에게, 현숙은 미미하게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

[ 죄송해요, 여보. 저는 웬일인지 아주 피곤해요. 두통도 있고요. 미안하지만 먼저 돌아
갔으면 좋겠어요 ]

[ 그래요. 그렇다면 도리가 없군. 나는 신 전무 일행과 몇 잔 걸칠게. 새벽녘이 돼서야
귀가할 지도 몰라. 오늘은 먼저 자도록 해요 ]

현숙 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신 전무 일행에 머리를 숙여 인사하고는, 도망치듯이 
홈을 떠났다.

정릉에 있는 자택에 돌아온 현숙은 화려한 한복차림 그대로, 아들인 경호의 방에 들어섰다.
학생시대로부터 사용하고 있던 침대랑 책상은 그대로 있고, 지금도 실내에는 아들의 체취가
가득하지만, 이제 경호가 여기에 돌아올 일은 없을 것이다.
신혼여행을 마치면, 경호와 정연 이는 분당에 있는,  엄중세 사장이 사준 맨션에서 살기
시작할 것이다.

( 아아, 정말로 가버렸구나 )

현숙은 무너지듯이 아들의 침대 위에 폭 엎드렸다.
베개에 얼굴을 대고 거기에 배어있는 아들의 체취를 탐한다.

( 그때, 내가 조금만 유연한 마음을 지녔더라면, 얘가 이렇게 빨리 결혼 같은 것은 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

현숙의 뇌리에 지금으로부터 5년 반 가량 전의 광경이 선명하게 되살아났다.
제 1 지망의 사립대학에 합격한 경호에게 축하선물로 무엇이 갖고싶으냐고 물어보았을 때의
일이었다.
당시 18살이었던 경호는 좀처럼 대답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것은 어머니에게 무엇을 사달라고 할까 궁리하고 있다 기보다는, 말을 해도 좋은 건지,
아닌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듯한 태도였다.

아마도 차가 갖고싶다고 말할 것이다 라고, 현숙은 생각했다.
차가 아니더라도 무언가 고액의 것을 갖고 싶은 게 있어서,  그래서 말을 꺼내는 게 어려운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한 동안의 침묵이 흐른 후에, 경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완전히 현숙의 상상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었다.

[ 나, 엄마가 갖고 싶어! ]

[ 엣, 무엇이라고? ]

영문을 모르고 되묻는 현숙 이에게, 경호는 애가 타는 듯이 되풀이했다.

[ 그래요, 엄마가 같고 싶은 거야. 엄마와 섹스가 하고 싶다고요 ]

[ 경호야 !  바, 바보 같은 말은 하지 마. 어디서 그런 농담을 ....... ]

[ 농담이라니 당치도 않아요. 나, 훨씬 전부터 엄마가  갖고 싶었어. 여러 여자를 만나 보았
지만, 엄마가 제일 멋있어. 엄마 이상의 여자란, 어디를 찾아보아도 없었어요 ]

[ 경호야, 그럴 리가 ..... ]

[ 옳지 않은 일이란 건, 스스로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러나, 어찌해도 엄마가 아니면 안돼는 
걸. 클래스메이트 중에서도, 내가 청하면 섹스를 해 줄  것 같은 여자야 있지만, 그런 여자 
에게 전연 매력을 느낄 수가 없는 걸. 엄마가 너무나 멋지기 때문이야 ]

필사적으로 점점 더 열을 내며 말하는 아들을 보고있는 사이에, 현숙 이는 자기도 모르게
껴안아 주고 싶어졌다.
그때까지 남자로서 의식한 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경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것은 확실했다.
그런 경호가 바라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기분도 들었다.

그러나, 결국, 최후에는 애정보다도 윤리관이 우세해서, 현숙은  아들의 욕망을 받아들일 수
가 없었다.

[ 안돼, 경호야. 나는 너의 모친이야. 만일 너에게 안겨버리면, 엄마는, 더 이상 살아갈 수가 
없을 거야 ]

그런 대사로 현숙은 경호를 거절했던 것이다.
' 살아 갈 수 없다 ' 라는 말이 통했는지, 경호도 그 이상 강하게 밀어오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날 이후, 현숙은 하루 중에 아들에게 전혀 남자를 느끼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자신의 몸에 달라붙는 경호의 시선이 따가울 정도였고, 깨닫고 보니, 자신도 아들의  고간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알았다.

( 이 녀석이 한 번 더, 강하게 육박해오면, 나도 그런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는데 )

일단은 거절한 현숙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심경에 변화가 일어났다.
용기를 내서 아들이 부딪쳐오는 것을 이제나저제나 하고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경호의 눈을 즐겁게 해주려고, 이전에는 결코 걸치지 않았던  미니 스커트도 몸에 걸치게끔
되었다.
포동포동한 넓적다리를 드러내서 아들을 도발했던 것이다.
경호의 황홀한 얼굴을 현숙은 지금도 선명하게 떠올릴 수가 있다.
약간 뺨을 물들이면서, 아들의 시선은 언제까지나 현숙의 넓적다리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러나 최초에 거절당한 것이 너무 충격이 컸었던지, 경호는 두 번 다시 현숙이의 몸을
요구해 오지 않았다.
소파에서 마주 앉아서 팬티가 보일 정도로 드높이 다리를 꼬아 보아도, 단지 일편단심 바라
다보기만 할 뿐, 고조되는 욕망을 입에 담지는 않았다.

( 가엾은 경호 ..........  그렇게 나를  갖고 싶어했는데, 조를 때 한번 정도,  안겨 주었더라면 
좋았을 걸 )

나중에 후회해봤자 소용없는 일, 이라고 현숙은 생각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에는 여성과 교제하는 기미라고는 별로 없었던 경호가, 결국 남자로서의
욕망이 참을 수 없는 한계에 달했는지, 정연 이라는 그 여자를 파트너로 선택해서, 눈 깜짝
할 새에 결혼을 하고 만 것이다.

[ 경호야, 미안해. 엄마가 바보였어.  엄마도 역시, 네가 좋아서 참을 수 없었는데...... ]

소리를 내서 말하고는, 현숙은 아들의 침대에 드러누웠다.
한복의 옷자락을 젖히고, 긴 앞섶 속으로 오른 손을 집어넣어서, 손끝으로 팬티의 고간
부분에 손을 대보았다.

한복의 거죽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헐겁게 만든 얇은 천의 표면에는 이미 음수의 얼룩이
배어 나와 있었다.

( 아아, 벌써 이렇게...... )

끈적끈적한 감촉을 확인하려는 듯이 잠시 젖어있는 부위를 문지른 뒤에, 현숙은 중지와
둘째손가락을 팬티 옆으로부터 침입시켰다.
밀액(蜜液)이 흘러 넘치는 음렬을 쓸어 올리고, 비순이 서로 붙어있는 곳에서 딱딱해져서
뾰족하게 서있는 클리토리스에 가볍게 중지의 배를 갖다 댔다.

[ 악, 악, 경호야 …… ]

자기도 모르게 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현숙은 왼손으로 거칠게  한복의 앞섶을 좌우로 젖
혔다.
속곳의 안으로 손을 넣어서 붕긋하게 솟아있는 하얀 언덕을  주무르고, 정상에 동그란 모양
으로 굳어있는 젖꼭지를, 엄지와 둘째손가락으로 가볍게 움켜쥐어 본다.

[ 아앙, 그, 그만, 경호야, 엄마, 올 것 같아. 으음, 그렇게 ..... ]
어느 새 현숙은 아들에게 손과 혀로 섬세한 애무를 받고있는 기분이 되어있었다.

( 경호의 혀가 공알을 이런 식으로 핥기라도 하면, 나는 그것만으로 올지도 몰라.
  젖통도 마찬가지야. 그 애의 입으로 젖꼭지를 먹혀 보고 싶어........ )

팬티 옆으로, 현숙은 한층 더 엄지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살 돌기의 애무를 엄지로 교대하고, 둘째손가락과 중지를 겹쳐서 쿡 하고 살 구멍에 쑤셔
넣었다.

[ 아악, 경호야 !  들어갔어. 너의 자지가, 엄마의 속에 ....... ]

현숙은 꿈을 꾸는 기분에 잠겨있다.
왼손으로 유두를 애무하고, 두 개의 손가락이 유사 페니스가 되어 피스톤 운동을 개시한다.
그리하면 자연히 엄지손가락도 움직여서, 공알이 세게 문질러지게 된다.

[ 경호, 굉장하구나, . 엄마, 너무나 좋아. 아악, 이상해지려고 해. 아앙, 경호야....... ]

아들의 경직되어있는 좆을 맞아들이는 심경으로. 현숙은 침대에서 허리를 쳐 올렸다.
뿌직 뿌직 하고 질척거리는 외설적인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고. 쾌감의 커다란 파도가
단속적으로 습격해온다.

[ 아악, 오고 있어. 경호야. 엄마, 정말로 와. 아악, 타, 경호야 ! ]

꺼떡꺼떡 하고 몸을 흔들며, 전신을 활 모양으로 휘며, 현숙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마치 몸이 허공에 떠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 경호야, 좋아해. 엄마는 네가 아주 좋아 ]

엉덩이를 침대에 떨어트리고, 쾌감의 여운에  잠기면서, 현숙 이는 가냘픈 소리로  중얼거렸
다.





제 2 화  아들의 고뇌(苦惱)

한 주간이 지난 후의 저녁 무렵, 경호가 우울한 얼굴로 현숙의 집에 들렸다.
어제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것은 현숙 이도 알고 있었지만, 예정으로는 정연 이와 둘이서 방
문할 예정이었다.
기념품 선물 꾸러미는 지참하고 있기는 한데, 정연의 모습은 어디에도 눈에 띄지 않는다.

[ 경호야, 어찌된 거야.  집사람하고 둘이서 오기로 한 게 아니었어? ]

[ 으, 응, 그게 ..... ]

현숙의 질문에 눈을 내리깔고, 경호는 현관에서 고개를 숙이었다.
그런 모습이, 이전에 자기에게 거절당했을 때의 아들의 태도와 겹쳐지며, 현숙은 참을 수
없는 애처로움을 느낀다.

[ 어쨌든 들어와. 여기는 네 집이잖아 ]

[ 응, 그러면 ....... ]

신을 벗은 아들의 어깨를 감싸듯이 하고서, 현숙은 거실로 이끌었다.
경호가 좋아했던 밀크와 홍차를 섞은 하프 티를 타서, 소파에 마주 보고 앉았다.

[ 자, 마셔. 아직 집사람보다는, 엄마 쪽이 잘 탈 수 있을 거야 ]

며느리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놓고 말하는 현숙을 향해서, 경호는 미미한 웃음을
지었다.
컵을 손에 쥐고 한 모금 입에 대고는, 금방 다시 얼굴을 수그리고 만다.

[ 어찌 된 거야, 얘. 여행 중에 무슨 일이 있었구나. 집사람과 싸움이라도 한 거야? ]

현숙의 머리에 " 나리타 이혼 " 이라고 하는 단어가 떠올랐다.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커플이, 여행 중에 장래에 대한 자신을 잃고, 돌아오자마자
헤어진다고 하는 일본 주간지에서 읽은 기사가 생각났다..

( 경호의 경우라면, 서울역 이혼이라는 게 되는 건가 )

걱정되는 얼굴을 보이면서도, 현숙은 기대로 가슴이 울렁거리고 있었다.
며느리로서, 원래부터 정연 이가 어울린다고는 생각한 적이 없다.
아들이 이혼 말을 꺼내면, 두말없이 찬성할 심산이었다.
그러나 아들은 고개를 옆으로 저으며, 서글프게 어머니의 얼굴을 응시한다.

[ 특별히 집사람과 싸움 같은 걸  한 게 아니에요. 여행은 나름대로 즐겁게  했어요. 어제만 
해도, 최초에는 함께 올 계획이었는데, 단지, 그 사람이 먼저 친정에 얼굴을 디밀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 ]

{ 어머나. 그렇다면 상관없지만 ]

내심으론 낙담이 되는 것을 감추며, 현숙은 안심한 듯한 얼굴을 해 보였다.
그렇지만, 역시 아들을 며느리에게 빼앗겨 버렸다고 하는 실감이 들끓어서, 말로 할 수 없는
초조감을 느낀다.

( 당연하지만, 이 녀석,  며느리를 안아보고 왔겠지. --  한 주간의 여행인데 몇  번 정도일   
까. 아아, 분해죽겠어, 아들이 그런 여자와 섹스를 했다니 ...... )

현숙의 뇌리에 자기를 깔보듯이 보고 있는 며느리의 얼굴이 떠올랐다.

( 어머니. 이제 경호 씨는 내 사람이에요. 손을 내밀 생각 같은 것은 꿈도 꾸지 말아요 )

그런 며느리의 말이. 실제로 귓바퀴에 들려오는 것 같은 감이 든다.

[ 엄마, 실은 나 ...... ]

심각한 아들의 말소리에, 현숙은 퍼뜩 정신을 차렸다.
변함없이 기운이 없는 아들의 얼굴을, 위로하는 듯이 마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어머니의 시선을 받는 순간에, 아들은 재차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입술을 깨물며, 묵묵히 침묵에 빠져든다.

[ 무슨 일이야, 얘야. 엄마에게 무언가 의논할 게 있어서 온 거지? ]

[ 으, 응, 저어 ...... ]

[ 그러면, 염려할 것 없이 이야기해 줘. 어떤 일이라도, 엄마가 상대라면 부끄러워할 게
없잖아 ]

테이블 위로 몸을 내밀고, 현숙은 아들을 재촉했다.
함께 올 예정이었던 며느리에 대한 대항의식도 있고 하여, 오늘의 현숙은 가슴을 크게
판 블라우스를 걸치고 있다.
그 때문에 희고 풍만한 두 언덕 사이에 끼워있는 곡간이, 다짜고짜로 경호의 시야에 들어온
다.

[ 엄마, 나, 나, 나는, 저어 ........ ]

[ 얘야 진정해라. 신혼여행에서 무슨 일이 있었지? 엄마에게 뭘 이야기하고 싶은 거야? ]

어머니의 유방으로 힐끗힐끗 시선을 보내면서. 경호는 숨을 크게 들이 마셨다.
또 한편으로는 새삼스럽게 어머니를 지그시 응시한다.

[ 엄마, 웃지 말고 들어줄 거야? ]

[ 물론이지, 얘. 네가 고민하고 있다는데, 웃을 리가 있겠니 ]

[ 그러면, 말하겠는데 ...... 나, 정연 이와 그, 그게 안 되었어 ]

[ 어라? 안 되었다니, 무엇이? ]

고개를 갸우뚱하는 현숙의 앞에서, 경호의 얼굴이 순식간에 귀까지 벌겋게 물든다.

[ 그, 그래서. 그 ..... 그 사람을 안지 못했어. 섹스를 할 수 없었다고요 ]

[ 어머나 !  저런, 얘 ....... ] 

이번에는 현숙 이가 얼굴을 붉힐 차례였다.
아들을 애처롭게 생각하는 기분은 옛날과 조금도 변함이 없을뿐더러, 요사이 며칠, 현숙은
경호의 침대에서 아들의 냄새에 잠겨서 오나니를 되풀이 해 온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얼굴을 맞대고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5 년 반전의 일 이래  처음
이었다.
아들의 괴로움을 알게 된 지금도, 순간적으로는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당혹감을 느끼면서도, 현숙 이는 일종의 기쁨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사랑하는 아들이, 아직 며느리를 품지 않은 것 같아서였다.

( 혹시, 이것은 하늘이 나에게 부여하는 찬스일지도 모르겠다. 육친의 몸으로 이 녀석의
의논에 응하게 되다니 ..... )

그리 생각이 드는 순간, 현숙은 하복부에 뜨거운 통증이 스멀대는 것을 깨달았다.
자기도 모르는 새에, 시선이 아들의 고간으로 끌려버리고 만다.

( 이 녀석, 조금도 섹스 경험이 없는 모양이로군.  지금 같으면, 내가 가르쳐주는 것도 가능 
하지 ....... )
학생시대 4년간, 아들이 여성과 교제하는 낌새가 전연 없었다.
그러나, 정연 이를 소개받은 시점에, 현숙은 아들과  그녀가 육체관계를 갖고있다고, 제멋대
로 판단했다.
정연 이는 보기에도 육감적인 여성인데다가,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있는 모양으로 보아,
도무지 플라토닉한 관계로는 생각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혼여행에서 섹스에 실패했다고 한다면, 혼전교섭이 없었다고 하는 편이  자연스러
웠다.
그것뿐만이 아니고, 경호는 동정인 채로 결혼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 어쨌든,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아야겠군. 그렇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지. )

잠시동안의 침묵이 흐른 후에, 현숙은 하프 티로 목을 적시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 얘, 정직하게 말해 줘. 너, 지금까지 경험이 없었던 거야? ]

[ 아아, 없었어요 ]

예상대로의 대답인데도, 현숙의 가슴은 두근거림을 더했다.

[ 몰랐었군. 네가 집사람을 데려왔을 때, 엄마는, 틀림없이 이미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되었다 
고 생각했었어. ]

[ 나는 하고 싶어했지만, 정연 이가 허락해주지 않았는걸. 결혼까지, 아무 것도 하지 말아
달라고 해서 ]

[ 허어, 정연 이도 꽤나 구식이로군. 그녀 처녀일까 ]

[ 모르겠어요, 그런 거는. 한 주간이나 지났어도, 나, 결국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는걸 ]

경호는 머리털을 쥐어뜯으며,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한심스러운 얼굴이 되었다.

[ 얘, 걱정할 것 없어. 처음에는 잘 안되었다는 이야기, 엄마도  들은 적이  있어. 점점 익숙 
해지면...... ]

[ 무리예요, 엄마. 나, 잘 안 되는 이유를 자신도 잘 알고 있는 걸. 이대로는, 언제까지 가드 
라도, 섹스 같은 건 불가능해. 영원히 동정인 채로 있을 거야 ! ]

현숙의 말을 가로막으며 외치고, 경호는 분하다는 듯이 입술을 깨물었다.

[ 무슨 말이야, 얘. 영원히 동정인 채라니 ..... ]

[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나쁘다고 ]

[ 무엇이라고 !?  너의 섹스가, 어째서 엄마와 관계가 있다는 거야 ]

[ 그, 그게 ...... ]

경호가 갑자기 곤란하다는 표정이 되며, 그 장면을 얼버무리려는 듯이 티 컵을 입으로 가져
갔다.
그러면서도 어머니의 유방에 시선을 향한 채, 도리가 없다는 듯이 이야기를 계속했다.

[ 첫 날 저녁, 알몸이 되어서 침대에 들었을 때는, 확실히 이 녀석도 딱딱하게 되었어 ]

말하면서. 경호가 오른 손을 고간에 대어 보였다.
그득하게 부풀어있는 그 부분을, 현숙 이는 자신도 모르게 지긋이 응시하고 만다.

[ 그런데, 정연 이의 속옷도 벗기고, 드디어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불능이 되어버렸는걸.
엄마의 얼굴이 머리에 떠오르더니 ...... ]

[ 엄마의 얼굴이 ? ]

끄떡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경호의 얼굴이, 먼저 번 이상으로 홍조 되어간다.

[ 내가 엄마에게 열중했던 일, 엄마도 역시 알고 있지요 ]

[ 어, 어어, 그거야, 그저 ........ ]

[ 고3때 엄마에게 안 된다는 말을 들었지만, 난, 아무리해도 단념할 수 없었어. 대학시대도
  마찬가지로, 몇 번이나, 엄마를 졸라댈 까 생각했는지 몰라 ]

[ 어머나, 경호도 참 ...... ]

[ 그러나, 아무래도 할 수 없었는걸. 이번에 엄마가 싫다고 한다면, 죽고 싶어질지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거든 ]

약간은 자조 기미가 섞인 웃음을 지으며, 경호는 눈을 내리 깔았다.
오른 손은 여전히 고간에 대 있는 채로 있는데, 현숙의 눈에는 그 부분이 어느 정도인가
체적을 불린 것 같은 감이 든다.

[ 취직해서 정연 이와 교제하면서, 나는, 그녀라면 엄마를 잊게 해 줄 거라고 여겼어.
그러나. 거꾸로 이었어. 정연 이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지. 그녀, 얼굴도 몸도,
어딘지 모르게 엄마와 비슷하지 않아 ? ]

[ 엇 !?  아아, 그러고 보니 ..... ]

경호의 결혼이 결정되고 정연 이를 소개시켰을 때, 남편 회사의  신 전무의 입에서 나온 말
을, 현숙은 또렷하게 상기했다.

[ 허어, 경호군도 어지간히 눈이 높군 요. 이 아가씨, 사모님을 꼭 닮은 것 같지 않아요 ]

그때는 웃으며 부정했던 현숙이었지만, 객관적으로 본다면, 정연 이는 확실히 자신과 비슷했
다.
얼굴이야 어쨌든. 정연의 몸 모양은 현숙이 젊었을 때 그대로였다.

[ 나는 정연이 속에서 엄마를 찾고 있었어. 엄마를 품을 수 없으니, 그 대신에 그 사람을
품어 보자고 생각했을 따름이었는걸 ]

[ 그런 이유로 결혼까지 했다는 뜻이야 ? ]

[ 자신으로서도 눈치채지 못했지만, 다분히 그런  거라고요.  나는, 너무나 좋아하는 엄마의 
곁에 있는 게 답답했어.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절대로 품을 수 없다면, 엄마와 비슷한 여자 
를 품는 편이 좋겠다고 여겨져서, 그래서 정연 이에게 프로포즈 한 거야 ]

[ 아아, 경호야 ...... ]

어느 틈엔 지 현숙은 일어나 있었다.
테이블을 돌아서, 너무도 사랑하는 아들 곁에 몸을 기대고 앉았다.

[ 경호야, 지금에도 엄마가 좋아 ? ]

[ 조, 좋아해요, 엄마. 당연하잖아요 ]

[ 엄마하고 라면 ........ 가능할 것 같아 ? ]

[ 엄마 !  나하고, 해 주는 거야 ? ]

경호의 어깨에 손을 두르면서, 현숙 이는 커다랗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망설임은 없었다.
5 년 반 동안, 현숙 이도 이 순간을, 죽 대망하고 있었던 터라.

[ 어서 와요, 경호야. 엄마의 침대로 ]


제 3 화  맺어지는 母子

침실에 들어서자마자, 현숙 이는 경호의 몸을 껴안고, 약간은 발돋움을 해서 입술을 마주
댔다.
아들의 부들부들 하는 몸의 떨림이 현숙 이의 몸에 전달되고 있다.

[ 괜찮아, 경호야. 엄마가 전부 가르쳐 줄게, 너를 남자로 만들어 줄 거야 ]

기다란 딥 키스를 끝낸 현숙 이는 아들로부터 일 미터  정도 거리를 두고, 우선 블라우스를
벗어 버렸다.
이어서 스커트를 들어내고, 팬티와 블레이저만의 차림이 되었다.

[ 아아, 엄마 .... .... ]

어머니의 몸을 도연(陶然)하게 응시하면서, 경호는 오른 손을 고간에 갖다 댔다.
그 부분이 그득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현숙 이의 눈으로도 똑똑하게 확인이 가능했다.

현숙 이는 묵묵히 아들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다.
고간을 가리고 있는 손을 치우고, 벨트를 풀어 바지를 단숨에 끌어내린다.

속에서 나타난 브리프는 완전히 텐트를 친 상태가 되어있다.
알몸의 정연 이를 앞에 두고 쓸모가 없었다고 하던 페니스가, 지금은 딱딱하고 커다랗게
우뚝 서 있는 것이었다.

[ 아주 훌륭해, 경호야 ]

아들의 엉덩이에 손을 두르고, 현숙 이는 브리프의 위에서 경직된 물건에 뺨을 비빈다.

[ 으윽, 아아, 엄마 .......... ]

[ 위는 스스로 벗어요. 팬티는 엄마가 내려 줄 테니 ]

경호에게 명하고는, 현숙 이는 브리프의 가장자리에 손가락을 걸쳤다.
앞쪽으로 당기듯이 해서 끌어내리자, 옅은 핑크 색의 좆방망이가, 하복부에 붙어있는 모양
으로 자태를 나타낸다.

[ 굉장해, 경호의 꺼. 어느 틈에 이렇게 커다랗게 되었네 ]

발목에서 바지와 브리프, 그리고 양말을 벗기면서, 현숙 이는 감개가 깊어져서 속삭였다.
맨 마지막에 아들의 성기를 본 것이, 이미 10년도 전의 일이었다.
놀라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현숙 이가 하반신을 벗기고 있는 사이에, 경호는 윗도리와 셔츠를 벗고 있었다.
약간 화사한 느낌이 들기는 해도, 당당한 남자로 성장한 아들의 알몸을, 현숙 이는 황홀하게
바라보았다.

( 정연 이와 잘 안되어서 다행이야. 역시 이 녀석의 최초의 여자로는, 내가 되고 싶었는걸....
)

우쭐하는 기분으로, 현숙 이는 일어섰다.
상기된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 아들의 눈을 의식하면서, 등으로 손을 돌려서 훅을 벗기고,
블레이저를 주저하지 않고 바닥에 떨어뜨린다.

[ 오오, 엄마 ....... ]

덜렁 덜렁 흔들리며 자태를 나타낸 포탄형의 유방에 경호는 뜨거운 시선을 부었다.
무의식적으로 고간에 손을 대고, 우뚝 서있는 좆방망이를 꼭 움켜쥐고 있다.

[ 언제나 엄마를 생각하며, 그런 식으로 혼자서 해 온 거야? ]

[ 그래요, 엄마. 나, 초등학생 때부터. 죽 엄마를 ......... ]

[ 아아, 내 아들 ......... ]

현숙 이는 발가벗은 아들을 꼭 껴안고, 다시 한번, 입술을 갖다 댔다.
끈적끈적하게 혀가 얽히어들자, 열을 띈 딱딱한 것이, 현숙이의 하복부를 압박해 온다.

[ 어서 와, 경호야 ]

아낌없이 팬티를 벗어버리고, 현숙 이는 침대에 올라갔다.
약간 다리를 벌릴 듯 말 듯한 채로, 오른 손을 넓적다리의 뿌리에 갖다대고, 아들을  도발하
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 엄마 !  아아, 엄마 ......... ]

경호가 엄마를 향해 돌진해 왔다.
난폭하리 만치 거친 손놀림으로 유방을 어루만지고, 허둥대며 어머니의 입술을 찾는다.
키스에 응하면서, 현숙 이는 솜씨 좋게 아들의 몸을 벌린 다리 사이로 이끌었다.
하복부에 내려뜨린 오른 손으로 뜨겁게 부푼 육봉을 움켜쥐고, 귀두의 선단을 자신의
음렬에 맞춘다.

[ 엄마, 나, 나는 ...... ]

입술을 떼고, 불안한 듯한 표정을 짓는 아들에, 현숙 이는 생긋 웃음을 지어 보인다.

[ 괜찮아, 얘야. 이것 봐, 네 자지, 온통 딱딱하잖아. 할 수 있고 말고, 너는 엄마와 씹을
할 수 있어 ]

[ 엄마 !  으윽 ....... ]

어머니가 입에 담은 외설적인 4문자 단어에 흥분했는지, 경호가 쑥, 하고 허리를 내밀었다.
밀액의 미끈거림도 도움이 되어서, 딱딱해진 좆방망이가 단숨에 밑동까지, 어머니의  살구멍
에 삼켜져 들어갔다.

[ 아악, 아주 멋져 !  들어간 거네, 경호의 자지가, 엄마의 속에 ...... ]

[ 그래, 최고야, 엄마. 이게 ...... 이게 섹스라는 거군 ]

[ 그래요, 경호야. 아아, 알 수 있어, 너의 딱딱한 걸로, 엄마의 속이 가뜩 차 있어 ]

현숙 이는, 지금까지 맛 본 일이 없을 정도의 충족감에 도취되었다.
한번 거절한 이후, 언젠가는 이렇게 되기를 얼마나 애타게 고대하고 있었던가.

[ 좋아해, 경호야. 엄마는 네가 좋아 ]

[ 나도 역시 좋아해요 ]

[ 정연 이보다 ? ]

[ 당연하지. 엄마가 제일 좋다니까 ]

[ 아아, 경호야. 쳐 박아 !  네 자지로, 엄마를 맘대로 해버려 ]

[ 아아, 엄마 ......... ]

포탄형의 유방을 오른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경호는 피스톤 운동을 개시했다.
찌거덕 찌거덕 하고 소리를 내면서, 좆방망이가 출입할 때, 현숙이의 입에서도 헐떡이는
소리가 새어 나온다.

[ 아주 멋있어, 경호야. 엄마, 너무나 좋아. 아악, 느껴져 ...... ]

[ 엄마, 나, 이제 못 참을 거 같애. 엄마의 여기, 기분이 너무 좋아서 ..... ]

[ 괜찮아, 경호야. 싸도 좋아. 너의 하얀 주스, 엄마 속에다 싸 ! ]

[ 아아, 엄마, 나, 정말로 ....... 윽 ! ]

경호의 페니스가, 마침내 터졌다.
꿈틀 꿈틀 하고, 좆방망이가 맥동할 때, 뜨거운 욕망의 엑기스가 현숙이의 체내에 분출한다.

[ 아앙, 느껴져, 경호야. 너의 그게, 엄마 속에다 벌컥 벌컥 쏟아내고 있어 ]

[ 엄마 !  오오, 엄마 ......... ]

털썩하고 맥없이 무너지며, 전 체중을 맡겨오는 아들의 몸을 꼭 껴안고, 그 목덜미에 입술을
눌러대며, 현숙 이는 아들의 동정을 빼앗았다고 하는 만족감과, 정연 이에 대한 우월감에
도취되어 있었다.

        *      *      *      *      *      *      *      *      *

그날 밤, 남산 힐튼호텔 스카이 라운지 바에서, 정연 이와 경호는 물을 탄 위스키 잔을
어우르고 있었다.

[ 잘 되었어요, 여보. 그렇게 좋아하는 엄마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

[ 아아, 최고였어. 이것도 전부, 당신 덕택이야 ]

[ 으응, 저야말로. 당신과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어찌되었을지 ...... ]

두 사람의 뇌리에는, 신혼 초야의 광경이 떠올라 있었다.
어머니에게는 정연 이를 품을 수 없었다고 말한 경호였으나, 실제로는 훌륭하게 목적의
섹스를 끝내고, 동정에는 작별을 고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정의 순간,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다.
전혀 무의식 적으로, 경호는 정연 이를 향해 " 엄마 ! " 하고 외치고 만 것이다.

퍼뜩 정신을 차리고 난 경호는, 단숨에 패닉 상태로 빠졌다.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욕망을, 정연 이에게 눈치를 채이고 만 것이었다.
이래서는 이혼이야기를 끄집어내도, 아무런 대꾸도 할 수가 없다.

그랬는데, 정연이의 반응은 의외의 것이었다.
실은 그녀 자신, 대학생인 남동생에게서 몸을 요구 당하고 있어서, 경호의 심경이 잘 이해가
될 수 있었다는 사연이었다.

[ 저는, 당신을 사랑해요. 그리고, 동생도 아주 중요해요. 가능하다면, 그 애에게도 한번쯤,
안겨주고 싶어요..... ]

[ 나도 마찬가지야. 당신을 사랑하지만, 아무래도 엄마를 잊을 수가 없는 걸 ]

[ 그렇다면, 두 사람 모두 생각대로 해보면 어떨까요? 나는, 만일 당신이 시어머니를 품었다
고 하더라도, 그후에도 당신을 사랑할 자신이 있어요. 당신은 어때요?  제가 동생에게 안겨
버린다면, 싫어질까요? ]

[ 아니야, 절대로 그런 일은 없어. 당신 동생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싶기 때문이야 ]

[ 그러면, 그렇게 하기로 정해요 ]

그런 대화를 주고받은 둘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서, 적년(積年)
의 소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처남, 기뻐했겠지 ]

[ 네, 눈물이 글썽할 정도로 감격했어요 ]

[ 그런데, 당신의 몸을 잊을 수 없게 돼서, 나를 원망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

[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요. 한번만의 일이라는 것을 굳게 약속했거든요. 그 애, 당신도
무척 좋아해요 ]

[ 그렇다면 안심이군. 자아, 드디어 신혼생활이야. 행복하게 살기로 합시다 ]

[ 네, 여보 ]

빙긋이 웃으며, 정연이의 눈을 지긋이 응시하면서 칵텔을 입으로 가져가는 경호였지만, 
그의 마음은 흔들리고 있었다.
경호는 장년(長年) 동경하고 있던 어머니의 몸을 단 한번의 섹스로 손을 뗄 기분이 될 수가
없었던 것이다.

( 집사람에게는 미안한 노릇이지만, 앞으로도 때때로 엄마를  품게 될 게야. 닮기는 했어도, 
역시 집사람이 엄마를 대신할 것 같지가 않아 )

이제 막 품고 맛을 보고 온 어머니의 육체를 머리에  떠올리자, 경호의 고간의 물건이 불끈
불끈 그 경도를 늘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