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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31일 수요일

[야설] 가출소녀(단편)

가출소녀(단편) 

오늘도 대학로에는 쌀쌀한 바람이 분다.으시시한 하늘색,새벽특
유의 암울한 도시의 분위기 관우는 사실 이런 분위기가 싫다.

그런데 어느사이인지 새벽 1-2시정도 되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대학로에 와서 마로니에공원을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 그런 버
릇이 생겼다.

사실 조금은 세상은 넓은데 이세상에 나같은 버릇을 가진 여자가
없나....

하는 약간의 헌팅본능도, 약간의 기대감도 있다.

그러나 거의 매일 이같은 헌팅욕구는 스스럼없이 무너지곤한다.

우수운 것은 그의 직업은 아동용삽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런
깨끗하고 밝은 세상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는 그가 이런 묘한(?)
취미를 가졌다는 것이 우숩다. 헌팅에 실패 할 때는 그는 어김없
이 이발소로 가곤한다.

소위 퇴폐이발소......

밤과 낮이 다른 이중생활 그러나 그는 그런 이중생활에서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어서오세여" 하고 낯익은 얼굴 미스 진이 그를 반갑게 맞는다.

"옷갈아입으세요"하며 약간 짧은 파자마를 내놓는다.

면도를 하고 "찜해드릴까요?" "그래"

그의 와이셔츠와 파자마를 벗긴다.짧은 삼각팬티만 남겨논 상태.

짜릿하다. 짧은 미니스커트의 면도사아가씨의 의상조차 섹쉬하
다.

먼저 그의 다리를 오일로 문지른다.다리를 문지를 때 그녀의 엉
덩이가보인다.일할때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리기에는 너무
짧은 옷이다.

그의 취향을 알고있듯이 노팬티다.

갈라진 엉덩이 사이에 보지털까지 보인다.

그가 그런 탐스런 엉덩이를 슬슬 문지른다. 그러더니.......

"쫘-악, 쫘악. 쫘악" 드디어 그의 스타일이 드러난다.

"앗 아앗 아아" 아가씨 또한 그의 스팽킹에 반응한다. 거기엔 아
무런 거부가 없다.

새벽 아무도 없는 썰렁한 이발소에 여자의 엉덩이를 치는 메아리
만이울려 퍼진다.

"아저씨 오늘은 40대만 때려요" "시끄러워 그러면 너 팁없다."

미스진, 이 아저씨가 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고있지만 그렇다고

자기는 이아저씨의 소유물은 아니다.돈받고 이아저씨의 성욕을
풀어주는것일 뿐이다.

이 그림아저씨가 이발소에 온지 벌써 10번 이제는 이력이 나서
이러한 행위들이별로 낯설지 않다.처음에 미쓰진은 정말 놀라고
직장이라도 옮길결심을 할 정도로 이아저씨가 무서웠다.지금은
우울증에 걸릴 정도다.왜냐하면 회가 거듭할 수록

자신도 이 아저씨의 변태놀음에 놀아나는 아니 빠져드는 그자신
을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낮에 유난히 손님이 많아서 피곤하다.약간은 짜증
이난다.

30대,40대 점점 얼굴은 붉어지고 스르르 눈을 감는다. 아아아

"쫙 쫙 쫙 쫙"

어느새 위치의 변동이 있었다. 이발소의자에 손을 얹고 치마를
올리고 엎드려 있는 미쓰진,

뒤에서 신들린듯이 손바닥스팽킹을 하고 있는 매스터 관우!

한 50대 쯤 치더니 미쓰진의 긴 생머리를 움켜쥔다.머리를 잡아
자신의 몸가운데로 끌어당긴다.

"빨리 팬티 벗기고 빨아 이년아!" 미쓰진 무릅을 꿇는다.이빨로
관우의 삼각팬티를 끌어내린다.

그의 굵은 자지가 들어난다.그들사이엔 법칙이 있다.미쓰진은 손
을 절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그들사이의 룰이다.관우는 계속 머리카락을 움켜쥔 채로 그녀의
머리를 움직인다.

"으응크윽" 정액이 미쓰진의 입에서 넘쳐 아래로 흘러내린다.

이로써 미쓰진의 서어비스는 끝났다. "수고했어" 옷을 제대로
입고 돈을 주고 휘익 나가버리는 관우. "에이 씨발" 오늘따라 관
우도 짜증이 난다. 이러한 단조로운 생활에 짜증난다.

"빨리 써브를 구해야지 씨발 존나게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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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낮에 핸드폰이 삐리릭 울린다. "오빠 나야"

"누구?" "나 현지.....선영이랑 같이 있어......오빠 우리 집
또 나왔어 흐흐흐흑"

"왜 이 가스나야 집에서 참고 있으래니까 자꾸만 나와" "나도 요
즘 먹고 사느라고 바쁘니까,

너네들 받아줄 시간없어 제에발 좀 집에 좀 붙어 있어라 알았
어?" "그럼 끊는다 안녕"

"이 년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려....."

"삐리릭" 다시 전화가 온다.

"야 이년들아 글쎄 들어 가래도!"

"오빠 모든지 다할께 이 추운데 어떻게 해 글구 다시 들어갔다가
우리 부모들한테 죽어"

말을 들어 보니 집에 나온지 일주일 되었는데 집에서 훔쳐온 돈
도 떨어지고 어디 갈데가없단다.그래도 집에 들어가야한다,죽어
도 않들어간다......옥신각신하다가,

"너네들 정말 내말이라면 다 들을거지"

"응 오빠 시키는 데로 다할께 이판국에......"

관우의 입가에 미소가 흐른다. 이 아이들은 둘다17세, 약 한달전
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만났는데 꼬셔서 노래방 가서 놀고
가출했다며 재워달라고 해서 이틀을 재워주고혼찌검을 내서 관우
가 집에 들여보낸적이 있다. 그런 이들아이들이 또 가출을 한것
이다.

"이것들을 요절을 내버릴까?" "응? 오빠? 뭐라고?" "아 아니야"

"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로 나와!"

"응 알았어 오빠 정말 고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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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관우는 츄리닝차림으로 꼬재재한 두소녀를 만난다.

"너네들 배고프지 오빠가 밥 사줄께"

"응 정말!" 현지의 눈이 고마움으로 살짝 흐려진다. 그들은 바로
근처 식당으로 간다.

며칠을 굶었는지 허겁지겁 개눈 감추듯이 갈비탕 한그릇씩을 해
치운다.

그리고 노래방에 들려 신나는 노래들을 부르고.......

어느덧 11시, 소녀들을 차를 태워 집으로 향한다.

"관우 오빠! 오빠랑 평생같이 살자 우리둘이랑,우리 아빠해죠,증
말 진짜아빠보다 오빠가 나아"

"그래 아빠 될께 펴엉-생" 하고 말하며 웃는다.어딘지 모르게 그
의 미소엔 그특유의 잔인함이보인다.

집에 도착한다. "야아 신난다." 그들에겐 보금자리다. 그들이 현
관쪽으로 향하자.....

"예 거기아냐 너희들이 있을 곳은 , 이리로 와"

"어디 가는데 오빠"

그는 집옆에 붙어있는 허름한 지하실출입구로 향한다. 열쇠를 따
고 들어가고 소녀들이 뒤따라온다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소녀들은 추위를 느낀다.먼저 보이는 것은
네가닥으로 내려저있는 쇠사슬거기에 연결된 가죽수갑! 벽에는
온갖 회초리로 보이는 물건들이 걸려있다.

"오빠 여기 무서워 오빠 집으로 가자 응"

"너희들 내말이라면 다 듣는다며?" "먼저 옷벗고 이것만 입어"

그가 삼각형으로 된 가죽팬티를 내민다.

"싫어 오빠 정말 재미없다 빨리 오빠방으로 가자 응 오빠 증말
무서워"

"이것들이 정말....." 그의 무서운 눈빛이 소녀들을 압도한다.

갑자기 캐비넷으로 가더니 이내 칼을꺼내 끝이 뾰죽한 윗부분을
내민다."야 이시발년들 죽을래?"

"아악 사람살려" 둘다 무릎을 꿇고 두손바닥으로 빈다."아잉 오
빠 장난하지마-아"

"빨리 입어!" 그들이 재빨리 옷을 벗는다. 그가 미소를 짓는다."
이렇게 않하면 말을 않들어 씨발년들"

"아무래도 니들 말들이 많아서 않되겠어" 벽에 걸려져있는 가죽
이 옆에 붙어져있는 플라스틱볼을

가져와 그들의 입을 막고 묶는다."읍읍" 소녀들의 얼굴이 겁에
질려 하얗게 변한다.

17세, 한창 물오를 나이 핑크빛 젖꼭지가 단단해져있다.

선영을 향해 가더니 가죽수갑으로 팔을 뒤로 향하게 묶는다.

그리고 그녀를 케이지로 끌고 간다. 억지로 밀어넣어 케이지문을
잠군다.이사이....

현지가 계단쪽으로 재빨리 뛰어간다.문을 열고 도망치려하지만
문이 않열린다.

곧 관우가 걸어와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온다.

"쫙" "이년이 사람 무서운 걸 모르네?" 볼을 입에 문 현지의 눈
에 금방 눈물이 고인다.

"우우우"

"이년아 넌 오늘 뒤지는 줄 알아라"

천천히 그녀의 두팔에 쇠사슬 끝에 매달려있는 수갑을 채운다.곧
이어 두발도.....

이렇게 해서 그녀는 공중에 매달려있는 형국이 된다.

"이년들을 어떻게 요리를 하지?" 관우는 이런것 조차 망설이게
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망설이던 관우가 구석에서 초를 가져온다. 불을 붙이고......

"웁우 웁우우" 그녀의 핑크빛 젖꼭지에 촛농이 떨어진다.한방울,
두방울,세방울

고통의 쾌감 이 두 모순되는 단어사이의 은밀함을 현지는 차츰
깨닫는다.

"우웅우우우우웅"입을 막은 현지의 에스터시가 점점 밀려온다.
보지가 젖기 시작하는 것이다.

촛농을 떨어뜨린지 10분만에......그리고 헐렁한 가죽팬티가 마
찰되어 그녀의 성욕은 더욱이 불타오른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현지의 몸윗부분이 촛농이 말라들어붙
어 온통 하얗게 된다.

그러더니 관우의 초를 든 손은 점점 현지의 아래로 향하고 그녀
는 온몸을 뒤틀기 시작한다.

관우가 현지의 검은색 가죽팬티를 찢듯이 벗겨낸다. 아직은 어린
수풀이 드러나고 가슴과함께 약간 어두운 핑크빛 보지가 드러난
다. 수풀에 촛농을 뿌린다. 갑자기 현지의 몸이 축 늘어진다.

아직 어린나이에 갑자기당한 충격적인 에스터시인지라 기절을 한
것이다. 뚝뚝 콘크리트바닥에그녀의 애액이 떨어진다. "이런것
같고 벌써 기절을 해? 노예가 되려면 아직 멀었군 쯔쯔......"

바가지에 물을 떠서 현지의 얼굴에 뿌린다. 그리고 입에 물은 볼
을 빼낸다.

"우푸푸" 다시 정신이 든다."흐흐흐"하며 몸에 붙은 촛농들을 때
어낸다. "아악" 무척이나 따겁고 아프다. 특히 수풀에 뭍어있는
촛농을 떼어낼때에는 거의 기절하는 줄 알았다.

관우는 잔인한 웃음을 지으며 "다음은 홍콩 보내줄까?" 벽에서
검은빛나는 긴 가죽회초리를 들고온다. "아학 오빠 이러지마 흐
흐응 제바아아알 흐흑"

"처얼썩 쳐얼썩"한 20대쯤 온몸에 휘두른다. 현지의 온몸은 온통
뻘건 맷자국으로 얼룩진다.

이번엔 매끝의 넓적하고 조그만 부분으로 현지의 보지를 때린다.
"으아악 하악" 그때 그녀는 보았다.

관우오빠의 광기어린 눈빛을......또다시 현지의 몸이 늘어지자
그는 물을 붓고 현지의 봉긋한 가슴으로나일론 로프를 동그랗게
맨다.그리고 남은 줄을 마구잡아당긴다. "끼아악" 기슴전체를

도려내는 듯한 고통! 그녀에게 다가오더니 핑크빛 젖꼭지를 핥는
다."으으음"그러더니 갑자기"크아악" 그가 이빨로 젖꼭지를 물어
잡아당긴다.상처가 난다.그가 문 왼쪽젓꼭지에 피가 스며 나온
다.

"야이 미친새끼야!" 현지가 악에 바친다. "그래? 그입을 막아주
마" 그가 바지를 벗는다. 팬티도 내린다.

발기된 우람한 성기가 드러난다.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얼굴을 자
기성기를 향하도록한다.

"웁웁" 그의 성기가 현지의 입속으로 관통한다.들락날락 하는 그
의 자지, 현지는 정신을 차리지못하겠다.이제는 버티던 팔에 힘
도 없고 다리에도 힘이 없다. 늘어진 소녀의 몸을 관통하는 그의
성기!

이윽고 관우는 팔과다리의 가죽 수갑을 푼다.

현지의 몸이 풀썩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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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케이지안에서 동그랗게 눈을 뜨며 그 광경을 보던 선영
이는 두려움에 몸을 떤다.

바닥에 현지가 늘어져있자,매스터는 그의 따귀를 양쪽볼에 친다.

목에 가죽띠를 마치 개목걸이 채우듯이 채워서 한쪽구석에 매어
논다.그가 시키자 현지는 무릎을 끓고 있다.

그가 케이지로 다가온다.문을 열고 바로 개목고리를 채운다.

"너한텐 가벼운 형벌을 주겠어 그렇지만 너도 언젠가는 현지처럼
된다.만약에 잘못하면"

"응 오빠" "짝" "왜 때려 흐흑"

"난 니 오빠가 아냐 이년아 이제부터 주인님이라고 불러"

"으응 주인님" "짝" "네에 주인님"

그가 갑자기 요의를 느끼고 구석진 곳으로 간다. "쉬익 쉬이" 잘
라진 드럼통에다 오줌을 갈긴다.

소변을 마쳤을때 그가 부른다. "일루와" "예에 주인님" "내자지
를 깨끗하게 핥는다."

선영이 정성스레 그의 자지를 골고루 핥는다.

"좋아" "너에게는 가벼운 형벌을 주지" "내 무릎에 업드려" 시키
는데로 하는 선영 "알았습니다 주인님"

그의 무릎에 엎드리는 선영 관우가 그녀의 팬티를 내린다.

"철썩 철썩" "한 스무대 정도로 가볍게 하자"관우가 간만에 미소
를 짓는다.

그녀의 빨갛게 된 엉덩이는 매력적이다.그는 에셈도 하나의 예술
로 승화하듯이 자기가 때리고 난

그녀의 엉덩이를 흐믓 한 듯이 바라본다.

스팽킹이 끝난후 그녀를 다시 케이지에 넣은 다음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고 철문을 닫고사라진다. 짜릿했던 고통 현지와 선영이는
주인님이 보여주실 내일에 퍼포먼스가 기다려진다.
   
(속)가출소녀

강원도 대관령쪽의 한마을

도시와는 다르게 이곳은 초겨울 날씨이다.이곳은 관광지로서도 그저 그렇고 그렇다고 이렀다할

특산물도 없는 관계로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곳이다.그저 겨울만 되면 춥고 눈도 많이 오는

편이라 마을 사람도 얼마않되고 인적도 드문곳이다.희선이네 집은 이 마을에서도 제일 가난한 편에

속한다.

어머니는 희선이가 아주 어려서 집을 나가셨고 희선이네집을 드물게 있는 노동일로 겨우 하루하루를 살
아가게

만드신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계실 뿐이다.벌은 돈을 모두다 술에 다 바치시는지 매일 저녁에 들어와

하나뿐인 딸 희선이를 때리고 못살게 군다.희선이도 그런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았는지 고등학교2학년때

학교의 우둥생이고 집도 부자인 미선이를 때리고 벽돌로 내리쳐 전치10주의 중상을 입힌후 학교에서

일찌감치 짤리고 소년원에 다녀와 집에서 놀고있는 형편이다.매일 계속되는 아버지의 폭행,그아버지의

그딸이라고 좋지않은 눈길들을 주는 동네 아주머니들의 따가운 시선에 차츰 희선이는 집이 싫어진다.

또한 이마을이 싫어진다.

어느날이었다. 전날 술에 무진장 취해서 집에 돌아오신 아버지,너무 취해서 그냥 쓰러져 주무시더니

다음날 점심때야 깨어나셔서 방에서 줄담배를 피우신다.얼굴이 벌개진걸 보니 술이 아직도 덜깨셨다.

"이런 니미 씨벌......딴 새끼들은 아새끼들 잘도서 잘먹고 잘산다던데......."멀게진 눈으로

텔레비젼을 보며 신세타령을 한다.마침 텔레비젼에선 박세리의 골프대회 우승소식이 전해진다.

폭풍전야다.희선이는 슬그머니 아버지의 눈치를 살핀다.박세리의 아버지 인터뷰 장면에서 그의 인상이

마침내 구겨진다. "이런 호로씨발년아 넌 세린가 하는 저년이 우승할때 넌 머했냐? 히히 그래

니미럴 기껏 한다는 짓이 학교에서 애 패갔구 깜방 다녀왔냐? 허이구 이 복없는 넘은 아새끼까지

이런걸 둬갔구......" 희선이도 만만치않다.일단은 술이 깬겄같으니까.....

"씨바 아빠도 나한테 뭐해준거 있어? 글구 그때일은 그씨발년이 날 가지구 놀리면서 까불잖아"

"허이구 이런 씨발년이 그래두 입구녕 달려있다구..."하며 옆에 있던 열쇄꾸러미를 집어던진다.

급작스런 아버지의 행동에 피할 겨를 없이 희선이는 그가 던진 열쇄꾸러미에 이마를 맞는다.

이마에서 피가 흐른다.이어 그는 일어서 희선이의 멱살을 잡는다.쉴새없는 따귀세례......

"아악 이 쓰박새끼야 그만 때려!"

"아니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 씨박새끼? 이 년이 뒤질라구......" "퍽 퍼억"

희선이는 일단 이 위기를 빠져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도망가려고 일어서는데 그가 그녀의 츄리닝바지를 잡아당긴다.추리닝바지가 무릎까지 내려오고

팬티가 드러난다.잠시 긴장의 순간

"이년이 다컸구만 허허" 하고 웃더니 희선이의 팬티까지 내려버린다."아악 씨바 이거 무슨짓이야

미친새꺄!" 술이 덜깬 그가 희선이를 덮친다.끼어안고 뒹굴더니 그녀의 스웨터도 위로 올려버린다.

하얀 젖가슴이 드러나고 까만색 다자란 치모에 이르기까지 드러날건 다드러난 상태.......

재빨리 그가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그의 검붉은 남근이 드러난다."흐흐 너 사까시 해보았냐?"

"쿵" "으헉" 머리로 그의 생식기를 들이받는다.급소를 맞은 그가 다리사이를 쥐고 고통에 찡그린 표정

으로 방바닥을 뒹군다.

희선이는 옷을 대충 추스리고 방을 빠져나온다.

"씨바 저게 인간이야 퉤이 씨벌놈 이제 이곳은 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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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으로 걷고 또 걸었다.한참을 걸어나왔다.어두워지자 점점 추워진다.

"씨바 존나게 춥네" 집에서 입는 얇디얇은 츄리닝 바지에 스웨터 차림,이걸로서 이 산간지역의 추위를

버티기에는 역부족이다.아! 멀지감치 불빛이 보인다.맷돼지 사냥군들이 이근처에 잘온다는데

아마도 사냥군들이 불을 피워놓고 이밤을 지내려나보다 '뭐 먹을 것도 주고 잠도 잘 수 있을꺼야'

그들에게 빨리 뛰어간다.

"아자씨 저좀 살려주세요" 뛰어와서 발그스래 상기된 옛된얼굴로 이남자들에게 접근한다.

"아가씬 뭐여?"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이 산중에서 뭐하남 그것도 이밤중에?" 가까이와서 보니

대충 한 40대 아저씨들이다.희선이는 대충의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이야기 중간마다 "허허"

"저런 나쁜놈" "죽일놈이 다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자 희선이는 이아저씨들을 믿어도 되겠구나 하는

감이 들어 더욱 신나게 자신의 이야기를 다한다.

"벌써 12시구만 내일 새벽에 나가려면 일찍 자둡시다" 하며 아저씨들이 잠자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모닥불 주위에서 아저씨들은 침낭에서 자기로 하고 희선이에게 텐트를 양보해준다.

"고맙습니다.아저씨들"

잠은 오지 않고 앞으로 혼자서 살아갈길이 막막하다.주유소에 취직할까? 대부분 가출소녀들의 첫취업은

주유소이다.거의 아무런 신분조회를 않하고 잠까지 재워주니까......그러나 그것도 돈을 너무 적게 준
다.

단란에 뛸까? 편의점? 어디로...... 글구 당장 어디서 자지? 앞으로의 생활에 희선은 잠이 오질 않는다.

너무 갑작스럽게 가출을 했기 때문에 계획이 필요한데 도와줄 사람이 없다.정말 막막하다.하며 선잠을

자다가 그냥 잠이 들어버린다. 한참을 자는데......

갑자기 무엇에 눌리는듯한 느낌을 받는다.살그머니 눈을 조금 뜬다.아저씨 네사람중에 세사람이 주위에

둘러서 있고 한아저씨가 자신의몸위에 올라타있다.

"아악 아저씨 이게 무슨짓이예여!"

"조용히 해...응 아저씨들 말만 잘들으면 앞으로 호강시켜줄께 응 아가야?"

"가만히 있어라 아가야 응?"

어느새 아랫도리는 벗겨져있고 그 아저씨의 뚱뚱한 엉덩이가 흔들거린다.아예 바지를 벗고있다.

"아 아파!...." 희선의 아랫도리를 꽤뚫는 아픔, 사실 동네아는 오빠랑 몇번 해본 경험이지만

이 아저씨는 무척이나 힘이 좋다. 그냥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다.당장에 있을 곳이 없질 아니한가?

호강시켜 주겠다는데..... 이게 돌림빵이라는 거구나......

갑자기 자신이 무척이나 서글퍼진다.눈물이 난다. 네 아저씨한테 다리를 벌려주곤 희선이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다행히 그들의 행위는 무척이나 부드러웠다.

일이 끝난후 계속 소리없이 울다가 희선이는 잠이 들어버린다.

날이 밝은 모양이다.눈이 무척이나 부신다.어느덧 자신을 보호해 주던 텐트도 없어지고 아저씨들도 없
다.

모닥불 자국만이 그들이 지나갔다는 흔적을 말해줄 뿐이다.입다버렸는지 파란색 파카가 보인다.

얼른 주워입는다. 내가 꿈을 꾼거야 그렇게 생각해야지......

이산만 넘으면 시내가 나올것 같은데 그들이 먹다버린 빵조각을 씹으며 산속으로 들어간다.

어려서부터 산에 익숙한 희선이는 산이 무섭지 않다.이상하게도 잠이 오기 시작한다.'내가 왜 이러지'

눈꺼풀이 자꾸 감기며 무척이나 몸이 나른하다.흐릿해진 눈앞에 궁전같은 별장이 보인다.

'히힛 내가 공주가 된거야 아름다운 왕자님이 기다리시겠지,근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저기까지 가야하는데......' 그냥 쓰러져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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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지 꿈속에서 궁전을 본것같은데 거기는 아닐테고'

희선이는 침대에 뉘여져있다.그것도 고급침대,윗몸을 일으켜 주위를 둘러본다.텔레비젼에서 본듯한

이태리제 고급가구들로 내부가 장식되어있고 자신의 침대도 마치 잠자는 공주의 침대인양 멋있는 침대이


'평생 이런데서 자보는게 꿈이었는데 히히' '호호호 나는 공주가 된거야'

옆에있는 조그만 탁자위에 빵과우유가 쟁반에 담겨져 놓여있다.

소녀는 허겁지겁 그것을 먹는다.눈깜작할 사이에 그것을 비우고 난 후에 우선은 창밖을 본다.

어두컴컴한 저녁이다.방음장치가 잘되어있는지 밖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알수가 없다.

잘 정돈되있는 정원, 고풍으로 장식된 가로등이 들어오는 고급 승용차등과 어우러져 유럽영화에서나

볼수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있다.

오른쪽 구석에는 주차장인지 고급 외제승용차들이 빽빽히 서있다.거기에 푯말이 있다.

"Gothic Club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약간은 큰글씨로 써있어서 여기 방안에서도 보인다.밑에 쓰인 글
자는

잘안보인다.아마도 주차장 안내푯말같은데.......

'Gothic Club이 뭐지?' '여기가 무슨 클럽인가? 골프클럽? 사냥클럽?'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아가씨"

'깜짝이야 누구지?'

검은색 정장에 나비넥타이를 한 40대 후반의 아저씨가 서있다.안경을 쓴 약간은 차거운 분위기의

깨끗한 인상의 아저씨 한손엔 하얀 상자가 들리워져있다.....여기가 호텔인가? 아님 대부호의 별장?

"여기 이상자안의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8시에 만찬이 있으니 나와주십시오"

"우선 샤워를 하시고 저기 화장대에 있는 화장품으로 화장을 하셔야만 합니다.그것을 도와주실 분이

오실겁니다."

벽에 시계가 걸려있다. 지금시각 6시 30분.....

먼저 샤워를 한다음 기다린다.프렌치 메이드 복장을 한 30대쯤의 여자가 들어오더니 바로 화장에 들어간
다.

"아줌마 여기가 뭐하는 곳이예요?" 아무말 없이 화장만을 하고있다.웬지 무서움 마저 깃드는 그런 분위
기이다.

화장이 거의 1시간에 가깝게 계속된다.마침내 화장이 끝나고 여자가 일어난다.

"만찬은 8시이니까 늦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만찬실은 1층 오른쪽편으로 가시면 됩니다."

기계적이고 딱딱한 말투로 말을 하더니 나가버린다.

"씨바 인간 대접을 않하네" "내가 무슨 마네킹이야?" 혼자 투덜거리는 희선이.....

문득 거울을 보게 된다.고풍의 서양 드레스에 엷은듯한 화장 자신이 보기에도 천사같다.

8시다.호기심에서라도 희선은 뛰듯이 종종 걸음으로 내려간다.

식당이다.고급스런 긴 식탁에 다섯남자가 앉아있다.그리고 희선이또래의 네소녀.....

그녀가 나타나자 모두의 시선이 이쪽으로 옮겨져있다.

오른쪽 끝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나이가 좀 먹어보이고 앗 저 사람들은.......

자신을 범한 사냥꾼들! 제일 젊은듯한 사람이 말을 건다."안녕 아가씨 무척 예뻐졌는걸"하며 말을 건낸
다.

"자아 이 앞의 아가씨가 앞으로 우리 식구가 될꺼야 아가씨들 서로 인사해"하며 나이먹은 할아버지가

소녀들에게 소개를 부탁한다.

"예 주인님"하며 네 소녀들이 합창을 하듯이 대답을 한다.

"난 현지라고 해요" "난 이선영이라고 합니다." "난 고재희라고합니다." "난 이경하입니다."

어눌하고도 딱딱한 말소리들, 눈빛마저도 잘 훈련된 동물들이나 로보트들같다.

"네가 여기서 있으려면 저아이들처럼 잘 훈련이 되어야해......"

"이름이 희선이라 했나?" "예" 기가죽어 대답하는 희선, 도대체 뭘 훈련을 받아야한단말인가?

"혹시 D.S라고 들어봤나?" "DOMINATION과 SUBMISSION말이야....."

"영어로 말하지 마세여 저 영어 몰라요" "하하하 그럴땐 가만히 있는거야 다른아이들 같으면 체벌감이야
"

"지배와 복종의 관계 다시 말하자면 너는 노예이고 난 주인이라고......"

"제가 어떻게 할아버지 노예에요?"

"희선양 이곳이 좋지않나?" "적어도 이유도 없이 이곳은 사람을 때리진 않아......"

"그럼 잘못하면 사람을 때리나요?" 눈이 희둥그래져 묻는 희선.

"네가 잘만하면 때리지않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맞는 것을 즐길수도 있다는거야"

"그리고 니가 원하면 때리는 돔으로 키워줄수도 있어 이클럽엔 맞으려고 오는 사람도 있으니까?"

"네가 여기서 훈련을 받으면서 네 자신이 선택할 문제야......네자신의 성향을 발견하게 될꺼야"

"할아버지 전 지금 누굴 때리고도 맞고도 하고 싶지 않은데요?"

그 할아버지가 미소를 띄우면서 이야기한다."여기서 호의호식하며 지내고 싶지않아?""돈도 벌수있고 말
이야"

"그러고 싶어요" "여기선 네가 하는것에 따라 돈을 주지 여기 오는 손님들은 돈많은 부자들이거든"

"한 6개월 훈련을 받으면 실전에 투입을 하지 돔인지 서브 성향인지 파악을 하고 말이야,

성향파악은 우리가 하지않아 내자신이 느껴질꺼야 어느것이 더 좋은지 그때가서 우리에게

이야기하면 되고, 참고로 여기 현지, 선영양은 서브성향이 있어 그래서 주로 가학을 당하는 쪽이지

재희와 경하양도 들어온지 얼마 않되지만 특히 재희양은 돔기질이 있어서 미스트레스로서의 훈련을 집중
적으로

받고 있지 그런데 말이지 우린 더이상의 돔 즉 미스트레스가 필요 없다는 거야,사실 우리클럽의

주타갯고객은 돔기질이 있는 손님을 원하거든 또한 여기있는 네명의 이사들이 전부 돔 즉 메스터들이지

그리고 손님들도 주로 일본 한국손님들이 오시는데 그들은 가학을 원하고 있어 심한 가학은

문제가 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하질않아 그러니까 설마 희선양이 서브쪽이 된다고 해서 그쪽 아버지에게

맞는것처럼 피가 난다든지 기타부상을 염려하지는 말라는말이야....." "그리고 이건 돈이야긴데

우리클럽에선 서브들에게 더 많은 이익배분을 해주지......"

"하겠습니다."희선은 결심을 한다.당장 갈곳도 없지 아니한가?

"하하 그냥하겠습니다가 아니라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해야지" 젊은 아저씨가 끼어든다.

"아참 이이사가 희선양한테 관심이 많은 모양인데 한번 가르쳐보지 그래요" "알겠습니다"

"난 이관우라고 한다.너는 나한테 배울동안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 호칭문제는 아주 중요한거야

참 우선 시설 구경도 할겸 앞으로 니가 할일도 배울겸 던죤에 가보겠니?"

"던죤이 뭐여요?" "지하실겸 작업실" "그것도 남자돔인 메스터던죤과 여자돔이 있는 미스트레스던죤이

따로 있어 일단 구경부터 하자 오늘은 양쪽다"

응접실 쪽으로 가더니 거기에 붙은 철문을 연다.계단으로 내려가니 두문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우선 멜돔방부터...."

한남자 참 메스터 한사람이 30대 전후의 여인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치고있고 다른 쪽에는

여자가 온몸을 밧줄로 꽁꽁 묶여있는데 심지어 젖가슴까지..... 다른 매스터분이 서브인 20대 중반의

여인의 젖가슴에 빨간 촛농을 떨어뜨리고 있다."시설 좋지? 이기구들은 미스트레스방까지

전부 체코의 OWK기술진들이직접 한국에 와서 제작한거야"메스터관우가 자랑스럽게 말한다.

OWK가 먼지는 모르지만 희선이의 눈에도 형틀이라든지 의자같은것들의 고풍스러움에 감탄을 한다.

무척이나 깨끗하고 고급스러움에 놀란다.

"그런데요 주인님 왜 저를 강간하셨죠?" "사실은 너를 실험해 봤어 우리는 네 성향을

대충이라도 알고 싶어서......그때 마구 반항을 하고 싸웠다면 던 돔기질로 간주해서 너를 버릴까 했어

그런데 우리에게 고분고분하더라? 그래서 빵에다 약까지 타서 너를 이곳으로 유인했지,나는 이방면에서

사람보는 눈이 어느정도 있거든 사실 현지와 선영이도 못말리는 싸움꾼 가출소녀였지 그런데 말야

내가 교육울 시켜보니까 서브기질을 타고 났더라고 그게 2년전 쯤이었지 난 그때 프리랜서 일러스트를

하고있던 그림쟁이였어 그런데 어느날 내앞에 우리나라 돔의 원조인 황회장님을 만나게 되고

곧바로 스카웃되었지 황회장님을 우린 그랜드돔이라고 부르지 그리구 내 개인노예들 현지,선영이도

따라와서 이곳에서 프로서브로서 일하게 된거야 너하고 나이는 같지만 너보다 2년선배다.그아이들에게

배울점이 아주 많을거야 친하게 지네 알았어 희선?"

"내 알겠어요" '내가 그때 가만히 있던것이 호의호식시켜준다고해서 그랬지 내가 노예기질이라서 그랬
나?

후후 근데 이아저씨 미남이네 호호 사랑할것같아'달콤한 상상을 하며 옆방으로 옮겨간다.

"저여자가 여기 수석미스트레스야 아만다라고하지" 하며 가르키는데 외국인이다.

금발에 백인 키가 180정도? 한마디로 팔등신미인이다.

그때 마침 고재희가 나타난다.둘다 검은색 코르셋에 긴검은 부츠차림 긴장갑을 끼고있다.

재희는 멋을 좀더부려서 경찰모자까지 썼다.역시 남자노예 둘이 있었는데 하나는 MS아만다의

부츠를 열심히 핥고있고 MS재희는 다른 남자노예를 형틀에 묶고있다.

"근데 저 여자 한국말 할 줄 알아요?"하고 메스터 관우에게 묻는데

"나 불렀니? 나 한국말 니네 아버지보다 잘할꺼야" "그리고 나는 저여자가 아니라 MS아만다라고 불러

함부러 이야기하다 너 나한테 종아리맞는다." 희선이는 입이 다물어진다.발음도 정확하고 심지어

종아리 맞는거까지 안다.말 조심해야지.......

"노예는 그래도 돔 역활보다는 배우기가 나을꺼야 맨처음에는 시키는데로만 하면 별문제가 없지

그러나 메스터나 미스트레스는 경우가 다르지 우선은 노예를 압도 하고 리드를 해야하는 문제가 있지

그래서 외국인을 데려온거야 MS아만다는 10년 경력이거든 우리나라엔 아직 그정도의 경력을 가진

미스트레스가 없다고 우린 본거야,우리 클럽 운영방침이 최고를 지향하거든,재희 제는 앞으로 배울일이

까마득하지 진짜 프로가 되어야하니까...."

"지금부터 훈련을 시작해 볼까?"

"우선 너는 체벌을 받아야해 아까 그랜돔한테 하는 말버릇이나 MS아만다에게 함부로 입을 놀렸어"

"따라와"2층 그의 방으로 들어간다.

"저의자 위에 손을 얹고 허리를 숙여" 메스터에게 엉덩이를 맡기는 모양이 되었다.

그는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고 희선이의 팬티를 종아리까지 내린다.

"후후 예쁜 엉덩이를 가졌어"하며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슬슬 매만진다. "짝" "짝" "짝"

엉덩이와 얼굴이 벌게 지며 묘한 느낌을 갖는다.한 열대쯤 맞으니까 엉덩이가 따겁고 달아오르기 시작한
다.

한 열대쯤 더맞고 다시한번 그는 엉덩이를 쓰다듬는다.이번에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손가락으로 비빈
다.

희선이의 성기가 젖는다.아아아 생전 처음 맞는 에스터시......

그의 손길이 떠난다.뒤를 쳐다보니 서랍에서 머리빗는 큰 부러쉬를 꺼낸다. "이 번것은 MS아만다에

실례를 한 체벌이야....." "딱 딱 딱 딱 ..........."

그가 메스터긴 메스터야....... 희선은 그날 한 50대쯤 맞지만 절정에 두번이나 올랐다.선생님한테

맞는것이나 아버지에게 맞는것과는 전혀다른 느낌이었다.

여섯달후,이른 아침

그녀는 눈을 검은천으로 가리고 오직 가죽팬티만을 걸친체 거울룸에서 조그마한 의자에 앉아있다.

"다리를 벌려" 나즈막한 목소리, 시키는데로 해야만 한다."아주 신선한 영계를 데리고 왔구만....후후"

온몸을 벌레가 지나가는것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 이것은 깃털이야'

갑자기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쥔다.고개를 숙이게 한다."입을 벌려"입을 벌리자 남자의 성기가

그것도 사이즈가 큰 것이 목구멍까지 들어온다."움웁웁" 그와 동시에 다른손이 나와서 그녀의 팬티를

젓히고 그녀의 성기를 쑤신다. 희선은 꿈을 꾸고 있는듯한 느낌을 갖는다.

"으으윽" 한 20분쯤 성기가 그녀의 입안에서 들락날락하자 마침네 폭발을 한다."신선한 성수야

뱉지말고 삼켜"

"하하 김사장 이아이가 벌써 느끼는 모양이야 아래가 젖어서 미끈미끈한데?"

"그으래 재미있는 아가씨가 왔구만 허허 난 단골이 되기로 했어"

"번호가 어떻게 되지?" 그녀의 어깨를 쳐다보니 25라고 문신이 새겨져있다.

"하하 노예25번 아주 즐거웠어 다음주에 보지"

"감사합니다 주인님 고딕클럽에서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

벌써 그녀가 일을 시작했다.6개월만에 그녀는 메스터 관우에 의해서 철저하게 조련이 되었고

마침내 그결실을 본다. 오후엔 본데지세션이 있다.

로프로 희선의 온몸을 남김없이 감아놓은 메스터 관우,"여러분 본디지 나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박수소리,대략 30명정도가 메스터 관우의 기술을 보러왔다.DILDO PLAY에 주위가 조용해진다.

"아항 아아 아아" 몇번을 쑤셔놓다가 말다가 다시 쑤셔놓는다.이어서 두번째한 관장.....

엉덩이에서부터 차가운 느낌! 차츰 배가 차가와진다."하악"하며 내용물을 그릇에 쏟아놓는다.

"여러분들에게 슬레이브25의 관장물을 병에 담아 드립니다.추첨을 하겠습니다.

"와아"하며 앞다투어 자신의 입장권을 확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