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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31일 수요일

[야설] 미시간호사(상)

미시간호사(상)

윤진은 신세대 주부이다
이제 나이 29세 결혼 3년차가 되었다
남편과 맞벌이를 하면서 애는 30이 넘어서 갖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몸매는 처녀이고 어디가면
아직도 남자들이 쫒아온다고 동창회에 가서 자랑하는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결혼 전부터 병원에서 간호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벌써 7년이 된다
"아흥 심심해"
오늘따라 환자가 좀 적다
같은 또래 간호사(아직 노처녀)인 경희와 같이 하품을 한다
아직 6시 밖에 안되었다. 7시면 퇴근인데
"경희야 오늘 나이트 갈래? 물 좋은데 있는데"
"우리끼리?"
"응 후배들은 시끄러운데만 가잖아. 난 랩만 나오는데는 힘들어서... 1번 신나게 2번째는 브루스곡
나와서 좀 쉬고, 이런데가 좋아"
..
"하긴, 이젠 나도 그래"
"근데 캬바레는 아니지?"
"앤 미쳤니? 우리가 노땅이야? 그냥 성인 나이트 가자"
"여보! 오늘 응급환자 수술이 있어서 오늘 늦을 것 같애"
윤진은 일단 남편에게 전화를 건다
수술 때문에 사실 남편에게 거짓말이 잘 먹히는 편이다
저녁을 먹고 술도 한작 먹었더니 9시가 된다.
"경희야 이제 몸풀러 가자" "렛쯔 고"
"와! 증말 결혼한 후에는 이런데 처음와 경희야 넌 어때?"
"나도 자주 온편은 아냐"
웨이터를 따라 자리에 앉으니 절로 흥이 난다
스테이지에 나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미스 때 한 몸매 한 춤 한 노래로 알아주던 윤진이다
165의 키에 48kg의 기막힌 몸매로 긴 생머리와 가슴을 흔들며 추는 윤진에게 뭇 남자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그에 반해 경희는 시쳇말로 뚱땡이다
바닥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막춤..........
...
"깔깔깔"
음악이 부르스로 바뀌자 둘이는 도망치듯 스테이지를 빠져 나왔다
좀 멈칫하면 무조건 잡힌다.
자리에 앉아 땀을 닦고 있는데 웨이터가 와서 묻는다
"합석하시겠습니까? 저쪽 손님들이 부탁하시는데요"
"벌써 부킹이 들어오네 10시도 안되었는데" 윤진은 생각한다
"누군데요" 경희가 나선다
"2층 룸에 계십니다. 나이는 30대 중후반으로 보이시는 분들이십니다"
"윤진아 가보자" 경희가 보챈다
웨이터는 씨익 웃으면서 
"점잖으신 분들입니다 괞찮습니다"
못이기는 채 윤진과 경희는 웨이터를 따라 2층으로 향한다
양주를 시켜 놓고 양복에 넥타이 차림의 남자 둘이 앉아 있다가 윤진이 들어서자
어색한 웃음을 웃으며 맞이한다
"저희가 오랜만에 와서 놀줄을 몰라요. 아까보니까 춤을 잘 추시길래 실례인줄 알지만 신청을 했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건배
양주를 원샷으로 두잔을 받아 먹었다
술이 센편이 아니라서 벌써 알딸딸하다.
...
"자 우리 춤춰요"
넷은 룸에서 조명을 줄여놓고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윤진의 브라우스의 단추는 두개가 풀어져서 브라의 윗부분이 보이고 무릎까지 오는 반치마는 춤에 따라 
살랑살랑 허벅지가 보였다 안보였다를 반복한다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누가 뭐랄것도 없이 두쌍은 서로 껴안고 부르스를 추기 시작한다
윤진의 가슴에선 향기가 흘러나온다
성숙한 여체의 증거
윤진을 껴안고 있던 남자는 계속 냄새를 맡았다
귓불을 살짝 물었다
"에잉" 몸을 꼬는 윤진이 귀엽기만 하다
손이 허리에서 힙으로 이동을 한다
힙의 통통한 곳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남자는 자신의 중심에 신호가 오는 것을 느낀다 
윤진은 흠칫한다
자신의 허리께를 톡톡 건드리는 것이 뭔지를 알기 때문이다
윤진은 두손으로 남자의 목을 껴안았다
남자가 윤진의 허리를 붙잡고 자신의 몸쪽으로 당기자 성나있던 자지의 감촉이 윤진의 보지 둔덕에 선명하게 느껴진다
...
"아~"
윤진은 서서히 젖고 있다
윤진은 남자 어깨너머로 경희를 보았다 
일부러 그런것인지 경희의 뒷모습만이 보인다
윤진의 허리에 있던 손이 치마를 잡아 올리기 시작한다
윤진은 느끼고 있다
점점 뒤쪽이 허전해지기 시작한다
치마 뒤가 완전히 들린것 같다.
남자의 거칠한 손이 힙의 팬티라인에서 어루만진다
그러더니 팬티속으로 들어 온다
"흐윽"
윤진은 고개를 숙였다
"맨살을 외간남자가 만지게 놔두다니" 윤진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좋은걸 어떡해...
힙만을 만지던 손이 허리라인을 타고 서서히 앞으로 돌아온다
"어떡해..거길 만지려나 봐"
윤진의 생각과 행동은 전혀 일치하니 않는다
윤진은 얼굴을 들었다
술냄새가 나는 입술이 윤진의 입술을 덮친다
"읍"
입안으로 혀가 못들어오게 이빨을 악물고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
이빨이 열리고 혀가 윤진의 입속으로 들어온다
"헉"
...
동시에 손이 팬티 앞쪽을 파고 든다
까실한 보지털이 남자의 손안에 있다
윤진의 보지는 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손가락이 계곡사이를 계속 헤집는다
윤진은 다리를 벌렸다
마침내 윤진의 보지는 남자의 손에 맡겨졌다
계속되는 손장난에 윤진의 보지는 물난리가 난다
부르스가 끝났다
"어휴 춤 잘추시네요"
"저 늑대, 추라는 춤은 안추고 내 거기만 만졌으면서 저 말하는것 좀 봐"
윤진은 땀을 훔쳤다
경희는 아무 것도 모르는가 보다
자기 파트너와 양주를 따라주고 마시고만 있다
윤진의 파트너의 손이 윤진의 어깨로 왔다
그러더니 윤진의 다리 한쪽을 자신의 무릎 위로 올린다
"어머"
....
사타구니가 완전히 개방됨을 윤진은 느낀것이다
경희가 보던 말던 남자는 윤진에게 키스를 퍼붓는다 한 손은 치마속으로 들어오고...
경희는 눈을 내리깐다
윤진의 보지에는 손가락 하나가 꽂혀있다
그 손가락을 타고 물이 흘러 내린다
윤진은 허전함을 느낀다
경희 파트너가 경희와 같이 스테이지로 나간다고 나가버린다
이젠 아무도 없다
남자는 윤진을 쇼파에 눕히더니 치마속으로 얼굴을 디민다
"엄마! 나 몰라"
윤진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오무린다
그러나 남자의 힘을 당할 수는 없었다
다시 벌어지는 윤진의 양다리. 
남자는 윤진의 보지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꽂은 채 클리를 계속 빤다
이젠 손가락으로 윤진의 보지를 벌리기 시작 한다
"후루룩"
윤진의 보지물이 계속 남자의 입에 의해서 계속 넘치고 빨리운다
남자는 일어서더니 바치춤을 끄르기 시작한다
윤진 눈앞에 나타난 커다란 외간 남자의 자지
윤진은 깜짝 놀란다
...
"이렇게 큰 자지가 있다니"
남편것의 두배는 되어 보인다
남자은 윤진을 테이블을 붙잡고 서게 하더니 뒤에서 보지에 힘껏 박아넣는다
" 쑤우욱 " "아아악"
윤진은 아래가 뚫리는 아픔에 신음을 낸다
"허억 허억" " 퍽퍽" 
쉼없이 구멍속을 들락거리는 자지에 윤진은 몇번을 쌌는지 모른다
남자의 몸이 경직됨을 느낀다
윤진도 보지에 힘을 주었다
자궁벽을 때리는 정액에 윤진의 보지가 움츠려 들면서 자지를 앙문다
"흐윽"
남자는 윤진의 힙을 붙잡고 윤진의 등위에 몸을 싣는다
"하아 하아 ! 아가씨의 보지는 일품이야 결혼했는가 보네"
...
"허억 허억 예 결혼 했어요"
"누군지 참 행복하겠다 이런 보지와 같이 살다니"
"우린 섹스의 자유를 찾는 프리섹의 회원이야. 나중에 생각있으면 이리로 연락해" 남자는 명함 한장을 윤진에게 내민다
『프리섹 분당지부 강석민 031-XXX-XXX』이라고 쓰여 있다
팬티를 입을 수가 없다
정액이 아래로 계속 흐른다
할 수 없이 화장지를 한줌 뭉쳐서 보지에 꽂고 팬티를 입었다
스커트를 입고 몸을 추스리며 앉는데 경희 일행이 들어왔다
"벌써 12시가 다 되어가네 이젠 가야지"
윤진은 경희를 보채서 허겁지겁 룸을 빠져 나왔다
가슴이 콩당콩당 뛴다
결혼 후 처음 외도다. 무섭기도 하고 괜히 스릴이 넘치기도 했다

남편은 출장이 잦은 편이고 윤진은 남편과의 관계가 좋은 편은 못된다
점잖은 남편은 자기 볼일만 끝나면 코를 골면서 자 버리고 윤진은 가슴을 쓰다듬으며 허전한 밤을 
지새우기 일쑤였던 것이다
집에 돌아와 보니 벌써 남편은 자고 있다
"어휴! 저 인간 아내가 어떤꼴을 당하고 왔는지도 모르면서...."
목용탕에 들어간 윤진은 샤워기를 틀어 놓고 아까의 외도를 되새겨 본다
...
보지의 화장지를 치우자 미쳐 안 마른 정액이 다시 흘러 내린다
깨끗하게 닦아내고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비쳐본다
아직 20대
봉긋한 젖가슴과 늘씬한 몸은 자신이 보아도 아름답다
한숨을 푹 쉬고는 물기를 닦아내고 남편 곁으로 가서 눕는다
보지를 빨아주던 생각이 난다
남편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
아무말도 없던 섹스, 어떻게 보면 지루하기까지 하던 섹스였는데.......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경희가 쪼르르 달려온다
"윤진아 어제 나이트에서 네 파트너 하고 무슨일 있었니?"
"왜? 아무일 없었는데"
"응 아니, 네 표정이 좀 그래서"
"아냐 얘는 참..넌 어제 재미 있었나 보지?"
"응 매너도 좋고 재미있었어."
"너 어제 파트너와 또 만나기로 한 모양이구나"
"응 아직 총각이래"
"응! 잘해봐라"
과 사무실로 돌아온 윤진은 명함을 꺼내 보았다
『프리섹 분당지부 강석민 031-XXX-XXX』
...
이상하게도 낯익은 것으로 비친다. 한번의 섹스가 이렇게 만들었나 싶다
환자가 밀려들기 시작한다.
떡이 되고 환자진료가 마무리 되자 핸드폰 전화가 울린다
"응 여보 나야! 오늘부터 이틀간 부산에 출장을 가야돼"
"응 알았어 조심해. 밥 꼭 챙겨먹고"
또 외로워진다
집에 도착하니 썰렁한 공기가 윤진을 더욱 외롭게 한다
컴퓨터 앞에 앉았다
야한 사이트가 많다
클릭을 하자 야한 사진들이 화면을 가득 메운다
자지를 빠는 장면, 보지를 빠는 장면, 그룹섹스, 삽입
모두들 얼굴이 화끈거리는 장면들이지만 윤진은 더욱더 가슴이 허전해지는 것은 왜일까?
괜히 맥주 한잔이 그립다
다시 옷을 꺼내 입는다. 흰브라우스에 감색 치마, 윤진이 가장 좋아하는 코디다
불빛이 번쩍이는 곳을 향하여 그냥 마냥 걷는다
생맥주 500을 시켜놓고 길가에 앉아 한잔을 그냥 마셨다
지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것 같다
...
몇번을 더 시켰는지 모른다
적당히 취한 것 같아 집으로 걷기 시작했다
조금 어지럽지만 기분은 좋다
어린이 놀이터 벤치에 앉았다. 가로등이 깨져도 구청에선 수리를 안한다
어두워서 더 기분이 좋다
놀이터 뒤편은 나트막한 야산이라 얘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지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다
"아! 시간이 많이 늦었나 보다"
일어서려는데 비틀거린다
비틀비틀 몇걸음 걸었을까.
"어이 아가씨 많이 취한 것 같은데 내가 데려다 주지."
상스러운 말투
흐릿하게 보이는게 두명인것 같다
"혹시 불량배"
윤진은 정신이 번쩍 났다
양쪽에서 윤진의 팔장을 낀다
"이년아! 조용히 따라오는게 좋을거야" 
"그래 이시간에 술 취해서 다니는 년은 나 좀 먹어줘 하는 개보지 들이지 안그래?"
...
"이거 왜그러세요"
순간 배에 통증이 왔다
불량배들이 배를 한대 친것이다
배를 부여안고 주저 앉았다
"좋게 말할때 따라와 이 씨팔년아"
야산 뒤쪽의 골재를 쌓아놓는 곳으로 윤진을 끌고 간 그들은 골재를 덮어놓은 비닐을 땅에 깔더니 
윤진을 쓰러뜨린다
"맞고 벗을래 그냥 벗을래"
"제발 살려주세요"
"살려줄테니까 옷이나 빨리 벗어"
머뭇거리자 한녀석이 달려든다
브라우스 단추가 투두둑 떨어져 나갔다
스커트는 그냥 당기니까 벗겨져 나가고 순식간에 윤진은 비키니 차림이 되었다
브라를 벗기면서 한녀석이 윤진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씨팔년 몸매가 좆나게 좋네"
윤진은 쌍소리를 들으면서 순간적으로 흥분을 느꼈다
녀석의 한손은 윤진의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야이 개년아 다리 벌려" 다른 녀석이 말했다
윤진은 양다리를 좌악 벌렸다
"야 이 개보지 봐라 벌써 보지에 홍수가 났어"
...
녀석은 윤진의 보지를 벌리면서 혓바닥으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으으응"
윤진의 입에선 끊임 없이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유두를 빨던 녀석이 바지를 벗고는 자지를 윤진의 입에 갖다 댄다
"개보지야 좆 빨아"
쌍소리에 흥분을 느끼며 윤진은 자지를 물었다
윤진은 빨리 자신의 구멍을 무엇인가가 메워주길 바라고 있었다
둘이서 일어나더니
한녀석이 윤진의 보지에 자지를 조준했다
"푸욱"
마침내 윤진의 구멍은 메워지기 시작했다
"으으응" "하악~"
윤진은 더 깊이 들어오길 바라면서 녀석의 허리를 당겼다
"퍽퍽퍽"
윤진의 보지를 사정없이 내리찍는 녀석은 계속 중얼거리고 있었다
"썅년 보지맛 정말 죽이네"
"허억, 허억"
한참을 방아찍던 녀석은 갑자기 자지를 빼더니 윤진의 가슴위로 올라왔다
...
"슈욱"
정액이 윤진의 얼굴로 날아왔다.
다시 윤진의 입에 물렸다. 윤진은 미쳐 다 빠지지 않은 자지의 정액을 쭉쭉 빨았다
"허거걱"
"야! 이년 정말 개보지네. 이년아 너 정액도 잘먹는구나"
또 다른 한 녀석이 윤진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아악"
"처벅 처벅" "뿍뿍뿍"
윤진의 보지에서는 온갖 소리가 다나오고 있었다
"아앙"
윤진은 마침내 싸고 말았다
"으윽"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고 있던 녀석은 자지를 조여오는 질의 수축력에 참질 못하고 자지를 쑤욱 빼내었다
그리고는 윤진의 입에 자지를 물렸다
"개보지야 싸게 해줘"
윤진은 자지를 입에 물고 문질렀다
"윽"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윤진의 입안으로 정액이 분출 되었다
...
"꿀꺽 꿀꺽"
정액을 다 마시고 윤진은 자지를 깨끗이 빨이주었다
"휴~우, 개보지야 오늘 즐거웠어 담에 다시한번 부탁해"
녀석들은 그냥 가버렸다
윤진은 홀로 앉아서 스스로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
옷을 주섬주섬 입으며
"내가... 내가 자지를 빨고 정액을 마시다니........"
"내가 두명과 섹스를...."
흐트러진 브라우스를 추스리며 윤진은 집으로 향했다 아무도 없는 집으로..
그리고 윤진은 깊은 잠으로 빠졌다
..
출근길에서 윤진은 계속하여 생각속에 빠졌다
"내가 그러게 음탕한 여자였나"
"벌써 두번째 잖아 나이트에서 그리고 비록 강간이지만.... 나는 쾌감을 느꼈어"
"자지도 빨고 보지도 빨리고 두명하고도 했어"
병원에서 남자로도 보이지 않던 의사와 환자들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저 남자 물건은 어떨까?"
"저 남자가 날 빨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눈웃음도 칠줄 알게 되었고, 그렇게 도도하던 태도가 나긋나긋 해졌다
다시 남편이 출장가던 날
윤진은 용기를 내서 나이트에서 받은 명함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다
"네 강석민입니다"
"저~ 여보세요.. 혹시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며칠전 나이트에서...."
"아! 그 예쁜 아가씨 말고 미시님?"
"예"
"그래요 저희 모임에 관심 있으세요?" 
"그건 아니구요~.."
"하하 그러지 말구요 오늘 저녁 만나뵈요. 마침 오늘이 저희들 회합이에요"
...
"미시님 같은 분은 인기가 아주 좋을거에요"
"......."
"7시 30분에 전번 나이트 옆에 서 계세요 제가 모시러 갈께요 꼭이요~"
대답없이 전화를 끊고 명함을 다시 들여다 보았다
『프리섹 분당지부 강석민 031-XXX-XXX』
"프리섹스......."
두려움과 호기심이 교차하고 있었다
시계는 7시 10분..
만날장소에 갈려면 지금 가야만 했다
윤진은 고개를 숙이고 서서히 걷기 시작했다
나이트 옆을 지날때 시간은 7시 50분
검정 그랜저 한대가 빵빵거린다
"미시님 안오시는줄 알고 얼마나 실망 했는데요"
"어서 타세요"
"아뇨 저는 그냥"
"에이 그러지 마시구요. 전 오늘 회원님들께 신입 들어온다고 얼마나 선전을 했는데요"
"........"
"빨리 타세요"
문을 열어준다
할 수 없이 윤진은 차에 탑승했다
"전화 주셔서 고마워요"
"근데 회원은 몇분이세요?"
"예 남성이 7명 여성이 5명입니다. 아니 이제 6명이군요 모두 신분은 확실한 사람들이구요" 
"나이는요?"
"보통 30대입니다. 그러니까 미시님 나이가...."
"전 29에요"
"하하하 젤 막내이겠네요. 막내는 사랑을 많이 받죠"
"어떤식으로 운영이 되죠?"
석민은 웃으면서 이야기한다.
"신입은 먼저 기존 회원들에게 신고식을 하고 숙제를 해야해요"
"신고식요?" "그리고 숙제?"
"예, 숙제는 회원들이 내기 때문에 제가 지금 가르쳐 드리기는 어렵구요"
"그럼 신고식은 어떻게 해요?"
"그거야 뭐 자신을 회원들에게 보여주는거니까..."
...
"어! 분당으로 가시네요?"
"예 분당에 아지트가 있어요.... 회합장소죠."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앞에 차가 멈췄다
"자! 이리로"
거실에 몇몇 남녀들이 이미 모여있었다
윤진 일행이 좀 늦은 모양이다
"하하 강선생 오늘 지각은 용서해야겠어. 이렇게 이쁜 신입을 모셔오다니"
"자 이제 축제를 해야죠"
중앙 테이블에 술과 안주가 간단하게 차려진다 
"이집 주인이 프리섹 회장인데 부동산 갑부에요" 윤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커다란 테이블에 둘러 앉으면서 보니 남자가 넷, 여자가 윤진을 포함해서 두명이다
"회원들이 다 오지 않았나 봐요"
"예! 이런 저런 사유로 해서 보통 50% 정도가 모이죠"
"자 여러분 오늘 신입회원을 위하여 건배 합시다. 술 한잔 들고나서 신입회원의 소감 및 신고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 건배"
...
독한 양주다. 술이 약한 편은 아니지만 한잔을 마시고 나니 코끝이 찡한다
"자! 어여쁜 여성 회원님께서 자기 소개를 하겠습니다. 여기계신 분들도 회원소개가 끝나면 각자
자기 소개들 해주세요"
자기소개를 하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윤진은 머리가 핑 도는것을 느꼈다
긴장된 자리이니 만큼 긴장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 했다
"안녕하.."
"잠깐만요" 한 남자 회원이 윤진의 말을 막는다
"여기서 신입회원의 자기소개는 테이블 위에서 합니다"
"예? 테이블 위에서요?"
다른 여성이 말을 받는다
"예 테이블 위에서 하는 거예요"
윤진은 당황했다
"자자! 우리들이 한쪽으로 가야겠죠.."
회원들은 원평테이블의 한쪽으로 모여 앉았다. 그리고는 윤진의 모습을 기대에 찬 눈으로 바라보고있었다
...
윤진은 멈칫멈칫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아까 먹은 술때문인지 아직도 약간 현기증이 난다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이곳에 오게 된 개포동에 사는 29살의 윤진이라고 합니다
기혼이구요 아직 애는 없어요 현재 xx병원에서 간호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전 이곳이 어떤 곳인지도 잘 모르거든요 많이 가르쳐 주세요"
"짝짝짝"
"자자 술 한잔 더드세요. 그래야 용기도 나고 활발해져서 금방 가까워지죠"
윤진은 테이블 위에 서서 밑에서 주는 술을 홀짝홀짝 받아 먹었다
기분이 금방 좋아졌다
석민이 외친다 "윤진씨 신고식 해야죠"
윤진은 당황했다
"신고식 어떻게 하는건데요"
여성회원이 일어서서 윤진의 곁으로 왔다
...
"윤진씨 여기서 신고식은 자신을 보여주는거예요"
"자신을 보여준다구요? 어떻게요"
"옷속에 숨어 있는 자신의 맨살을 드러내는 거에요"
"예?"
윤진은 테이블 위에 서서 어쩔줄을 몰랐다
"자! 우리가 외칩시다 한 회원이 제안한다"
"브라우스"
윤진은 머뭇거리다가 흰색 브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 했다
.
이상할 정도로 수치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브라우스를 벗어 뒤쪽으로 던졌다
"스커트"
감색스커트도 벗어 던졌다
레이스가 예쁜 아이보리 브라와 팬티가 뭇 시선에 노출되었다
삼각팬티의 레이스에는 검은 털이 비쳐보였다
"브라"
윤진은 고개를 푹숙이고 브라의 쟈크를 풀어 테이블 위에 떨어 뜨렸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똑바로 섰다
"햐!! 그거 물건이네"
"응 맞아 정말 섹시한 몸이야" 
"윤진씨 한잔 더 들어요"
회장이 윤진의 무릎 앞에까지 와서 술잔을 내민다
"예"
한잔을 홀짝마신 윤진은 다시 똑바로 일어났다 
"팬티"
가장 큰 목소리로 주문한다
윤진은 앞에서는 도저히 벗을 수 없어 뒤로 돌아서서 팬티를 주저 앉으면서 벗었다
팬티를 내려놓고 일어서는 윤진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남자회원이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하얀얼굴에 까만눈동자 오똑한 코에 갸름하고 작은 입술 
그 아래로 둥글게 흘러내린 어깨와 봉긋하게 솟은 가슴 그위에 살폿이 얹어진 분홍 꼭지 
군살하나 없이 둥근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잘룩한 허리와 앙증맞은 배꼽
그 밑으로는 향기의 숲이 무성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그아래
상아빛의 쭉뻗은 다리는 조각같이 아름다왔다
"앉아서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세요"
"......"
무릎을 붙이고 가만히 앉아 있는 윤진에게 회원들의 성화는 대단했다
회원 둘이 다가왔다 그러더니 양쪽에서 다리하나씩을 가만히 잡았다
그리고는 서서히 벌리기 시작했다.
"아.. 내보지가 벌어지고 있어. 남자들이 볼건데 어떡하지.."
윤진은 뒤로 누워버렸다
윤진의 다리는 계속 벌어지고 있었다
뽀송뽀송한 보지털이 점차 벌어지기 시작했다
털속에 숨어있던 보지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직 핑크빛 보지다 계곡은 닫혀있어 속은 보이지 않았지만..
석민이 닫혀있는 윤진의 보지를 만지며 물었다
"윤진씨 이게 뭐죠?"
윤진은 귀가 웅웅거렸다
어제 당한 강간이 아른거렸다
"개보지... 개보지에요"
회원들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한회원이 말했다
"윤진씨 개보지좀 벌려 보세요"
윤진은 보지를 양쪽으로 벌렸다
속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물기가 반짝이는 소음순은 서서히 구멍이 열리기 시작했다
윤진은 힘껏 벌렸다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렸다
윤진의 다리는 좌악 벌어진채 허공에서 맴돌고 있고
회원들은 윤진의 보지를 만지고 쳐다보면서 입맛만 다시고 있었다
"휴우"
한숨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윤진씨 숙제를 내겠습니다"
"저희 프리섹회는 신입회원 신고식 날에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남성회원들 한숨소리 들리시죠? 윤진씨 보지는 그만큼 맛있어 보입니다"
"숙제를 하시고 다음주 7시에 여기서 다시 모입니다...."
"윤진씨는 오늘 이순간부터 노브라 노팬티로 다니셔야 됩니다. 그리고 노출을 즐기세요
석민씨가 도와드릴겁니다. 그리고 그내용을 다음주에 이야기 해주세요. 아셨죠?"
"예'"
"윤진씨는 오늘은 다른사람들 노는거 구경만 하시고 가세요....ㅎㅎㅎ"
"절대로 같이 놀면 안돼요 알았죠?"
그러더니 바이브레이터를 하나 던져주고 이층으로 올라간다
윤진도 따라서 올라갔다
이층에 올라가니 남녀 모두 발가벗고 있다
이층방 앞에 남자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보고 있다
윤진은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여회원과 남회원이 이미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침대위에 여자가 걸쳐져 있었다
다리는 최대한 양쪽으로 벌려져 있고 남자는 위에서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써걱써걱 철퍽철퍽"
벌어진 보지 주변은 이미 물로 흥건하고 시커먼 자지는 구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하으응 하으응" "더~ 더~ 하앙~"
옆에 있던 대근이라는 회원이 묻는다
"남들이 섹스하는것 처음 보시죠?"
"예 오늘 첨 봐요"
대근은 자기 자지를 계속 문지르고 있었다
윤진은 웃음이 나왔다
"대근씨도 하고 싶은가 봐요?"
"당연히 그렇죠..생각같아선 윤진씨를 덮치고 싶은데 그럴수는 없고 하여튼 다음주 윤진씨 보지는
제겁니다 아셨죠?"
"호호. 능력껏 알아서 하세요"
대근은 자위를 하면서 계속 윤진의 얼굴과 가슴과 보지를 보고 있었다
"그만봐요 구멍나겠어�"
"벌써 구멍은 나있던데요 뭘 하하하"
"하아악~...."
한참을 하던 회원이 중간에 멈추고 몸을 일으켰다
대근이 재빨리 여자에게 돌진 했다
흘리는 땀을 닦으며 남자 회원이 윤진에게 악수를 청한다
"윤진씨 반가워요 전 흥수라고 합니다"
"네 흥수씨군요... 그런데 아직 끝내지도 않고 ..."
"하하 빨리 끝내면 재미 없지 않습니까.. 여성회원을 위하여 저희들이 빨리 싸면 안돼죠..
안그래요 윤진씨?"
흥수의 검붉은 자지는 아직도 하늘을 향하여 끄덕이고 있었다 윤진은 만져보고 싶었다.자지를 손으로 감쌌다..
한손으로는 어림도 없는 크기다
흥수의 자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대근의 행위를 보았다
대근은 여성회원과 뒤치기를 하고 있었다
"퍼~억 퍼~억"
"학~ 학~ 학"
벌어질대로 벌어진 여성회원의 보지는 하얀물을 마냥 토해내고 있었다
대근의 자지에는 보지물이 번쩍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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