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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7일 토요일

[야설] 먼 동 (6부)

점심 때가 되어서야 학수는 짐보따리 하나가득 들고 들어오며 아내의 눈치를 살핀다.
어슬렁 거리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니 종숙은 말도 하기싫어 모르는체 했다.
아내가 말이 없자 학수는 왠지모를 불안감에 눈치를 보며 불안해 했고 차라리 매도
먼저 맞으라고 욕설이나 한바가지 먹으면 속이나 편할텐데…….어휴~내 신세야~~~
종숙은 설거지를 하며 성질이 났는지 그릇을 요란히 씻다가 갑자기 남편 얼굴을 보니
어젲밤 일이 떠올라 갑자기 저자세가 되어야 하는 자신을 보았다.
“ 수술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술을 먹는데요~”
아내의 조용한 말투에 학수는 의외 였지만 그래도 다행 이라는 생각에 한숨을 놓으며
“ 아~안먹는 다는디 어제 최씨가 소잡아서 가꼬왔다며 고기한점 먹고 가라길레 먹다
보니 어디 그런감….쩝….”
“창수 아버지 몸 누가 대신 돌봐 주는거 아녀요, 알아서 챙겨야지~어여 씯어요 밥먹게~”
학수는 아내가 화내지 않고 조용히 말하자 괜실히 겸연쩍어 머리를 긁어며 말한다
“아~내가 거기를 안가던지 해야지~ 그렇게 안먹는다 했는디 권하는건 뭐여…에이~~~”
종숙은 남편의 그소리가 공허한 메아리로만 들릴뿐 묵묵히 김이 모락이는 밥만 퍼댄다.
“창수좀 께워요~ 밥먹으라고~”
“아니 인석 여적 자~”
“새벽에 나갔다 와서 잔거예요 , 빨리 께어와요~….”
점심을 먹으며 엄마를 보니 그렇게 어색하지 않아서 창수는 마음이 놓였고 자신도 한숨
자서 그런지 홀가분한 마음이 들어 좋았다.
엄마는 말없이 갈치를 발라 내게 주시는데 난 무슨 마음에서 인지 애정이라 느껴지기
보다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잘먹 이려는 그런 여인의 끈끈한 마음으로만 느껴져 왔다.
“창수 너~ 밥먹고 뭐 할거있냐~ “
“왜요~ 아버지~”
“없으면 막사좀 치워야 할건디~”
“벌써 치우고 있어요~조금 남았으니 밥먹고 마저 치우면되요~신경 쓰지말고 식사나해요~”
종숙은 남편의 말에 왠지모를 짜증이났고 아들에게 일 시키려는 게 괜히 화가난다.
“엄마 내가 치운다고 했잖아~치울거면 깨우지 그랬어~”
“아냐~얼마 안되는데뭐~ 점심먹고~그럼 얼른 같이 치우자~ 당신은 창고좀 치워나요~”
“알았네~…….흐음….”
창수는 먼저 일어나 막사로 와보니 엄마가 얼마나 부지런히 치웠는지 3/1 정도만 남았길레
담배를 하나물었다….후~~~~우~~~~
죄책감이 오래 갈줄 알았는데 엄마와의 합의 같은 대화를 한후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않는
자신을 보게되었고 다만 아까 아버지를 잠깐 보면서 찔리는걸 느꼈지만 그렇게 절절하지는
않았다.
문득 어젲밤을 생각하며 연기를 벳어낸다, 후~~우~~` 그래~~아직도 엄마는 여자였어~~~
쓸쓸 그생각이 들며 어젲밤 엄마의 신음과 몸짖을 생각하니 죄책감이 거의 사라져서 그런지
좆이 벌떡이는걸 느낀다. 그래…..엄마도…어젲밤…괭장히 .좋아했어……아….그보지…….
……그래….내가….앞으로….얼마든지….먹을수있어…..엄마도…하고 싶었겠지….여잔데……
…..그렇다고 아버지가 힘이나 있어…….해소 할때도 없었으니 그렇게 자위를 했겠지……..
창수는 그런 생각을 하게되자 그렇게 괴로와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어떻게한번 더 라는
생각을 갖고 엄마를 기다렸다.
….오면 막사로 들어가 그냥 안을까…어떻게나올까…어제일도 아직..남았는데…..아냐….
그냥 모르는척…삽질할 때…한번 대볼까….아냐그건 너무 그래…..그럼…..어떡하지………
……그냥 엄마를 사랑하니 앞으로 아버지 몰래 하자 그럴까…….아냐…그래좋아할 엄마가
어딛어….아~….왜이리 생각이 안나냐……….아..씨팔 …난..진짜…돌이야…….좆도
얼마후 엄마가 왔고 창수는 생각과 달리 삽질만 부지런히 해대었다.엄마도 그렇게……..
한참을 정신없이 하다보니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는 것 같아 창수는 허리를 피며 엄마를
본다., 삽질하는 엄마의 엉덩이에 눈이 쏠리며 , 내가 어제 저 엉덩이를 주물렀다는 생각
이들자 좆이 뿔어옴을 느낀다. 분명…엄마도…하고…싶을꺼야….다만…..아들이라…그렇치
…..한번이나…두번이나…..뭐..다를게있어…….아~..씨팔..좋은생각..없나………
그때 창수는 문득 막사옆 작은방이 생각이 났다. 그방은 양계 도둑들이 한참 극성일 때 아
버지가 지킨다고 만들어 놓은 방이다. 그래 거기면 뭔가 되지 않을까…………..
“엄마 막사 골방 미리 치워 놓아야 되지않어~ “
“글쎄다~어쩔까~ 치우긴 치워야 되는데~”
“여기 다끝난거 같은데 할거 없잖아~ 내가 마무리 할게 엄마가 대충치워~ 온김에 하지뭐~”
“그래~ 그럼~그럴까~……”
엄마는 삽을 내게 주시며 문을 열고 나가신다. 그래 어떻게 될꺼야~~ 온갖 음란한 생각이
들며 좆이 점점 뻗어 나가는걸 느낀다….후~~~
엄마를 보낸후 창수는 대충 정리를 하며 어떡해야 하나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뚜렸한 답은
없었다………….에이~ 그래 일단 가보는거야~……………
“엄마 다 치워가요~”
“응~그래 두어달 안썼다고 방이 말이 아니네~ 어휴 이먼지 좀봐~..”
엄마는 1 평 남짓한 방안을 부지런히 닦아가며 걸레질을 해댄다, 창수는 신발을 벗고 들어
가려다 그냥 엉덩이만 방바닥에 붙힌체 담배를 피며 엄마의 엉덩이를 유심히 관찰한다.
음란한 상상을 해서인지 좆이 빠르게 팽창함을 느끼며 창수는 어떡하던 하고픈 마음이 간절
해져온다.
하~ 뭐라 말하지~ …………뭔~ 마땅한 말이 있어야지~……………………….”
한참을 걸래질 하던 엄마는 요정도로 대충 치우고 사용할 때 한번 훔치면 되겠다며 나가려
는지 네게로 걸어온다.
하~ 씨팔…..뭐라 그러냐~……..” 엄마는 장화를 신으려는지 내옆에 앉아서는 장화 한짝을
들다 나를 보더니 이제 가자 그런다. 난 무슨 마음에서 였는지 잡으려는 급한 마음에 …….
“엄마~ 그냥 좀더 여기 같이 있으면 안돼~~~~”
아들래미 의 그말에 종숙은 무슨 소린가 했으나 곧 가슴이 철렁 이는걸 느낄수 있었고 의지
와 달리 심장은 뜀박질을 하기 시작한다.
“왜~”
“아니 ~그냥 여태 막사 정리하고~ 했으니 좀 있다 가려고~~~”
아들의 말을 들으며 종숙은 왜그리 흥분이 되는지 몰랐고 자신 역시 바라고 있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들어가며 얼굴이 달아 오르는걸 느껴갔다.
“그래~ 그럼 좀 쉬었다 가자~ 가봐야 할일 도 없고~~”
엄마를 잡아 놓자 창수는 어떤 안도감과 함께 좆이 빠르게 팽창 하였고 이제 어떡하나 오로
지 그생각 만이 들뿐………..,
종숙은 그 미묘한 분위기와 상상에 점점 씹물이 베어 나오는걸 느끼나 남편에 대한 별다른
가책은 찾을 수가 없었고 어젲밤 아들의 그 굵은 좆만 생각나면서 몸은 점점 대워져갔다.
그래 한번이나 두번이나 뭐~ …….다 똑같은거야…….근데 인석 성격에 그말을 할수 있을까.
아들을 슬쩍보자 얼굴이 벌것게 달아 있었고 미기적 거리는 모습이 역역했다.
그래 인석은 에미랑 또 하고 싶은거야,….그런 확인을 하고 나니 종숙은 점점 보지가 꼴렸
고 그때 까지도 말을 못하는 아들을 보며 애간장을 태웠다.
종숙은 한참을 기다리다 입을 열었다,
“창수야~ 집에 가봐야 오를은 할일도 별로 없는데 에미랑 여기서 좀 쉬었다 갈까?………..”
엄마의 그말에 창수는 충분히 알아 들었고 엄마를 보며 말한다.,,
“ 엄마~ 진짜~” 들뜬 아들의 얼굴을 보며 종숙은 이제 한치의 가책없이 결심을 해버린다.
그래 내가 생 과부도 아니고 10년 가까이 수절 했으면 됐지…그렇다고 열녀문을 세울것도
아닌데 그래 한번이나 두번이나 다 똑같은거야……..둘만 말 안하면되…그래…이젠몰라….
창수는 엄마가 대답대신 고개를 끄떡이며 자신을 보자 무얼 말하는지 알수 있어 몸을 돌려
엄마를 안으니 엄마는 급하게 제지를한다.
“ 안돼 여기선 창문도 있고 문도 못 잠그잖아~~여기선 안되고 일어나~~”
엄마는 막사로 가자며 말하곤 나가셨고 창수는 바로 뒤따라 나갔다,
문을 열고는 다시 닫아 버리니 빵구난 카펫속으로 몆줄기 빛만이 침침한 막사에 윤곽을
그려준다. ….엄마는 먼저 창고 끝으로 가더니 쌀겨를 보관하는 2 평 남짖한 곳으로 들어
간다. 창수도 따라 들어가 문을 잠그며 엄마를 보았다.,
종숙은 심장이 떨리며 아들과 침침한 곳에 들어와서 그짖을 할 생각을 하니 보지가 꼴려
미칠 지경이다. 엄마가 나에게 대주려고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난 미칠것만같다
창수는 엄마를 끌어안으며 좆을 몸베에 밀어 부쳤다, 안그래도 꼴려있는 보지에 고구마
같은 자지가 박혀드니 종숙은 미칠 것 같았다…하~~학..음~~~~~
창수는 몸을 낮춰 엄마의 보지에 좆을 완전 밀착한체 엉덩이를 당기니 엄마는 신음이 점점
커져간다..흐음…아아아아…하..아….아…..
종숙은 이제 거의 자지러 질것같아 아들을 살짝 밀고는 팬티와 몸베를 종아리 까지 내려
버렸다, 엄마가 옷을 내리는걸 보며 창수도 같이 벗고는 엄마를 기다렸다.
종숙은 일어나다 아들의 시뻘건 자지가 눈에 들어오자 미칠것 같았고 저것이 보지를 쑤셔
댈거라 생각하니 보지가 벌렁거릴 지경 이었다.
창수는 장소를 보니 깔만한 것도 없고 엄마를 보며 ….”엄마~ 깔게 없는데 ..저~ 뒤로 돌면
안돼~” 뒤에서 박아대겠다는 아들의 그말이 침침한 창고 만큼이나 묘하게 들려오며 흥분
이되었고 짐짓 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살겨자루 에 손을 댄체 엉덩일 뒤로 빼주었다.
아들의 좆을 받아들일 그순간이 얼마나 떨리는지 종숙은 미칠거 같았다.
창수는 자신에게 엉덩이를 까내리고 고개를 숙인체 팔을 집고 있는 모습을 보며 근친의 쾌
락을 느껴 천천히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는 손으로 보지를 쑤셔 보았다,
얼마나 젖었는지 질컥였고 창수는 좆을 잡고는 천천히 뿌리까지 박아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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