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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7일 토요일

[야설] 먼 동 (8부)

이리저리 방을 한참을 뒤적이고 하더만 아무래도 뜯어야 겠다며 당장 공사 할까요 한다.
아버진 얼마나 화가 나셨던지 한참을 옥신각신 하며 투덜거렸고, 결국엔 뜯기로 하였다.
“섴을 놈의 옆전들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없어~ 작년에 깔은거 벌써 고장나면 워쩌자는
거여….에이~…..”
“아~이제 그만해요~ 일허는 사람 듣기싫게 ~”
“아니 내가 못할말 한거여~ 갱우가 그렇찮여~에이~”
“여기서 그러고 있지말고 사료 온다고 전화 왔으니까 그거나 가서 확인 좀 해요~”
“알았네~ 에이 ~………”
종숙은 투덜거리며 나가는 남편을 보며 괜한 웃음이 나와 미소를 짓는다. 훗~ 저 냥반도
이젠 나이가 차나보네…훗~
종숙은 아득한 옛기억을 회상 하는지 잠시 그렇게 미소를 지으며 먼산을 내다본다………
학수는 털래털래 막사로 가며 한심한 생각이 들어 오는걸 막을 수가 없다.
….참네….이게 뭔꼴이여….여편내 시키는 일만 꼬박꼬박 해대니 …쩝…이게 뭔 노릇이데…
어쩔수 없는 자신의 신세가 처량한지 한숨만 절로 나오며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벌써 온거여~ “
“예 아저씨~ 안녕 하셨어요~”
“수량은 정확허지~~”
“그럼요~ 200포 에서 육계후기 20 포 맞죠~”
“그럴꺼여~ 암튼 수고혔네~”
학수는 차가 간후에도 한참을 앉아 있다가 허한 마음 달래보려 자신도 모르게 장터로 발길
을 옮긴다. …..그려 내가 언제 여편네 겁나서 술 못먹었나…그려 술이라도 걸쳐야지…후~
“아니~ 학수 자네 여적 살아 있었는가~ 여긴 어쩐 일이여~”
“놀리지마 이놈아~ 술이나 한잔 하러왔어~”
“낮부터 왠 술이여~뭔일 있는겨~…”
“뭔일은 뭐~ 그냥 한잔 하러왔지~ 늙으면 친구 밖에 더 있는가~ “
“자네도 이젠 다됐네~ 그 나이에 그러면 어쩐데~”
“흠~~~술없나 내가 사올까~”
“아녀~ 나가서 먹지뭐~ 나도 오를은 한잔 땡기네~ 임자~~~나와서 가게좀봐~~~~~~~~~~”
종숙은 저녁이 되가는데도 남편이 안보이자 쓸쓸 부화가 치밀어 오른다.
….백날 입 아프게 떠들면 뭐한데….돌아서면 잊어먹는거~ 아~ 그렇다고 자기더러 일을
하래 …..오를 같은날 공사하는거 왔다갔다 거들면 얼마나 좋아~ 뭐 하는게 있다고~후~”
“아줌마~ 다 끝났어요 ~ 하루정도 시멘 마르게 저대로 둬요~”
“이제 이상 없는 거에요~ 뭐가 고장 난거래요~”
“파이프가 터져서 그런겁니다~ 이상없으니 내일 장판 까세요…..갑니다~”
“아휴~수고들 하셨어요~~살펴들 가세요~” “예~~~”
“아저씨들 끝나신 거에요……….”
“응~그래~~어디 갔다온겨…. 창수도 이제 다컷구나~장가가도 돼것다…”
“히히~장가는요~안녕히 가세요~….” “그려~…..”
“이제와~ 어여 들어가 씯고 밥먹자~…”
“아버진 어디 갔어~…….”
“니 아버지 말도 마라, 입만 아프지~~어여 씯어~” “또~….아~~~이~~”
종숙은 저녁을 먹으면서도 화가 나는지 연신 물만 마셔댄다.
“창수너~ 오를 안방에서 자야것다, 시멘이 굳어야 된다고 오를은 안된데…..”
“ 바닥 뜯었어~~알았어~”
엄마가 화가 많이 나시나 보다 말도 없고…하긴…..아버진 어디 계신거야… 도대체…
삐~~~~거~~~덩…………틍~~~~~~
“사람들 간겨~~ 공사는 끝난겨~~”
“…………………………………………”
“아버지~ 식사 하세요~”
“먹었다~ 니나 어여 먹어~~”
“이제 안샐라나~ 거 좀 한번에 끝내면 안되나~ 이게 뭔 짓이여~ ….으…흠~…..”
방으로 들어가는 남편을 보고 한마디 하려다 종숙은 말 하기도 귀찮고 술도 어느정도
먹은거 같아 아무말도 안하고 밥알만 씹어댄다…..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창수는 분위기가 그래서 밖으로 나와 긴 담배 연기를 벳어 내며 아버지가 왜 저럴까 생각
을 해보지만 해아릴 길이없다. 얼마를 그렇게 있었을까 엄마가 그만 들어 오라며 부르신다.
안방에 들어가니 벌써 자려는지 이불을 깔고 계신다.
“불편해도 하루만 참아라~ 어휴~ 창수 아버지 그 쪽으로 좀 더 가요 이불 좀 깔게~”
“아~안보여 잠깐 비켜봐 저것 좀 보게~”
아버진 누워서TV에 눈을 못 때신 체 안보 인다고 엄마를 나무란다.
“어휴~술 냄새~ 아~ 양치나 좀 하고 와요~ 남들 생각도 좀 해야지 혼자자나~“
“일없네~ 살면 얼마나 더 산다고 윤기 나게 딱는데 다~필요 없는 거여~ 냄새나면 이쪽으로.
안오면 되잖어~….”
“아니~ 나이 먹어 가면서 왜 그리 사람이 지저분해 진데요~좀 딱고 다녀요~”
어머닌 투덜거리며 이불을 깔고는 밖으로 나가셨다, 얼마후 잠옷을 갈아입고 들어와 형광등
을 끄시며 그때 까지도 화가 안 풀리는지 혼자 자라며 내 이불로 들어 오셔서 누우셨다.
아버진 만사가 귀찮으신지 팔배게를 하고 TV만 보면서 말씀이 없으시고, 어머니도 내게 등
을 보인체 아버지와 같이 팔배게를 하고는 ,TV를 보신다.
엄마는 오를 긴잠옷을 입고 계시다. 엄마의 등뒤에서 잠을 청하자니 시간도 그렇치만 묘한
기분에 조금씩 발기가 되어온다.
천장을 보고누워 있던 나는 살며시 몸을 돌려 어께 너머 저쪽요에 계시는 아버지를 보았다.
아버진 술기운 이신지 게슴츠레 눈을 껌뻑이며 화면만 들여다 보고 계신다.
컴컴한 방안 간간히 번쩍이는 파란 화면만이 가끔씩 어둠을 밝혀 주고있다.
난 점점 발기를 느끼며 엄마의 등뒤로 조심히 다가가 살며시 엉덩이 골반뼈에 손을 올렸다.
엄마는 내 손길을 느꼈는지 잠시 그대로 있더니 살며시 내손을 쥐어 주신다.
아~~그 짜릿함이란~~~~~~~~~
나는 용기가 생겨 엄마의 엉덩이에 내좆을 바짝 붙히고 엄마의 허리를 가볍게 당겼다.
엄마는 좆이 다이자 가만히 계시더니 은근히 엉덩이를 뒤로 밀어 주셨다, 엄마의 그런 행동
이 너무 흥분이 되어 난 미칠것 같았다.
좃을 살짝때어 엉덩이를 빼고 아래에서 위로 다시밀어 부쳤다. 엄마는 질입구에 좆이 들어
붙자 움찔하시며 가는 숨을 쉬신다.
텔레비전 에서 웃기는 화면이 지나가는지 아버진 키득키득 거리시며 화면에서 눈을 못 때
고 웃고 계신다.
엄마는 이불 속에서 내손을 만지작 마지작 거리셨고 난 잠시후 엄마의 잠옷을 천천히
걷어 올렸다 엄마는 허벅지에 잠옷이 걸리자 엉덩일 살짝 들어 주신다.
심장이 얼마나 떨리는지 주체할수 없이 벌렁 거리지만 나의 행동에 제동을 걸지는 목했다.
허리까지 잠옷을 겆어 올리고는 난 살며시 엄마의 넓은 엉덩이를 팬티와 함께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는 아버지께 걸리지 않으려고 눈치를 보면 서 되도독 미동을 하지 않았고 난 그
걸 의식하며 천천히 손을 움직여가며 안쪽 허벅지를 주무르며 자지를 엉덩이에 밀어 부쳤다
엄마는 아들의 자지가 들러붙자 엉덩일 뒤로 더 밀어 주셨고 난 슬며시 손을 뒤로가져와 내
몸을 때고는 엉덩일 주물렀다. 천천히 팬티를 내렸고 엄마는 또 엉덩이를 들어 동조해
주신다. 손을 가져가며 보짓살을 만져보니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손가락 하나를 살며시 밀어 넣었더니 엄마는 움찔 거리시며 한숨을 힘겹게 쉬신다.
“창수엄마~ 보일러 공사비 얼마달래~”
난 그순간 얼마나 놀랬는지 가슴이 쿵쾅거렸고 얼른 손을 빼버리고 쥐 죽은듯 그대로 있었
다. “뭐 이것저것 갈았다고 15 만원 달라데요 ~` 다음에 시장 나가면 그때 줘요~”
“ 에이 ~섴을놈들 공사 그 따위로 해놓고 돈 달라는 말이 나오는가벼~ “
“그래도 어떡해요~ 괜히 인심 잃지말고 줄거줘요~…”
엄마는 아버지와 말씀을 하시면서 내손을 찾더니 엉덩이에 가져다 주신다, 마치 아무일
없을 거라는 것처럼…………………,
난 그래도 겁이나 몸을 돌려 천장을 보고 누워서 손만 엄마의 질안으로 집어 넣었다.
씹물이 얼마나 베어 나오는지 질컥이는게 느껴질 정도였고 난 그 분위기에 도취되어 엄마의
보지를 마음껏 만져보려 손가락을 세게를 밀어넣어 보았고 쉽게 들어갔다.
엄마는 손을 내려 잠시 내손을 저지 하려 했으나 내가 완강한 의사를 전하자 어쩔수
없었는지 손을 거두시곤 그대로 계셔 주신다.
얼마간 천장을 보고 분위기를 보다 난 다시 엄마의 등을 보며 몸을 옆으로 돌리며 보짓살을
그렇게 계속 만져대었고 잠시후 엄마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손을 뒤로 가져 오시더니
내 추리닝 앞섬을 잡았다, 난 살며시 몸을 들어 한손으로 팬티와 추리닝을 무릎까지
내렸고 엄마는 내좆을 주물딱 거리셨다.
얼마후 엄마는 아버지 한테 잘 안 들린다며 소리 좀 키워 달라 했고 아버진 벌써 귀가
먹었냐 하시며 볼륨을 엄마가 됐다 할때까지 리모컨 으로 올려 주셨다.
엄마는 얼마간 그대로 게시더니 손을 뒤로 다시 가져와 내 허벅지를 당기신다.
난 손길에 응하며 천천히 다가갔고 엄마는 자신의 두손을 머리맞에 두시고 TV 화면만
주시한다. 터질것 같은 좆을 잡고 천천히 엄마의 질에 넣었고 엄마는 아주 미세한
움직임으로 살며시 엉덩일 뒤로 더 빼주셨다.
자지가 천천히 밀려 들어가며 그 기분에 미칠것만 같아 정신이 몽롱 해져온다.
한동한 좆을 뿌리까지 밀어 넣은체 숨을 죽이려 노력했고 혹이나 하는 마음에 엄마의
등에서 가슴을 띄운체 난 나의 벼게에 머리를 누였다.
허리만 휘어버릴 정도로 엄마의 엉덩이에 달라 붙은체………………………………………,”
엄마도 허리를 더욱 앞으로 숙이며 테레비젼 만 정신없는듯 쳐다보고 계신다……………,
좆을 움직이고 싶었으나 이불이 카시미론 이라 약간만 움직여도 사각사각 소리가 나길레
그대로 만족 할수 밖엔 없었다. 다만 간간히 엄마는 몸을 뒤척이는척 하시며 엉덩일 내
자지에 빠르게 한번씩 문댈 뿐이었다.
온 몸이 땀이 오는덪 했고 난 가슴을 띄운체 멀찌감치 엄마의 엉덩이만 잡고 미세하게
한번씩 움직일뿐………아~~~미치 겠네~~우~~~~~~~~~~~~~~~~~~~~~~~~~~~~
한참을 그렇게 있었고 얼마후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가 조용히 들려온다. 난 그소리를
듣고서야 엄마를 안았고 엄마도 TV를 끄시곤 몸을 돌려 나와 마주보고 누웠다.
칡흙같은 어두운 방안 들리는건 간간히 들려오는 아버지의 숨소리뿐……………………,
엄마는 손을 아래로 내려 만지작 거린다, 아마 팬티를 벗는 모양이다.
난 엄마의 엉덩이를 당겼고 엄마는 숨소리를 죽이며 네게 달라붙어 다리 하나를 내
허벅지위에 걸쳤다. 난 다리를 잡았고 엄마는 내 자지를 잡더니 보짓속으로 안내하며
나를 당기신다…….아……엄마~~~~~~~~
쑤실때 마다 엄마는 내등을 꽉꽉 안타깝게 싸잡았고 난 엄마를 더욱안은체 좆을 소리
없이 밀어대었다. 겁이 나면서고 그 쾌락은 대단한 것이였고 비록 격렬한 움직임이
아닐 지라도 그 흥분과 쾌감은 글로 쓰기 어렵다………………………………,
난 쾌감에 살며시 엄마를 당겼고 엄마는 조용…….아주 조용하게 내 몸위로 올라온다.
엄마는 다리를 벌리고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엉덩일 소리없이 문대어 나갔고 난 엄마의
엉덩일 내 마음껏 주물딱 거리며 좆을 밀어 올렸다.
엄마는 미치 겠는지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 쓰고는 내목을 감아온다.
난 그 후덮 지근한 분위기에 도취되어 가며 보짓살에 더욱 쑤셔 대었다. 엄마는 조금씩 헉
헉~ 거리며 마치 개미소리 소럼 내이름을 부른다….아~~창수야~~아~~~살살~~~살살~~
난 그소리에 흥분이되어 엄마의 목을감고 입을대어 입술을 핧았다.
엄만 헉헉 거리며 그대로 즐기셨고 용기가 나서 엄마의 혀를 당겼더니 엄마는….창수야~
난 그래도 그대로 다시 목을 당겼고 엄마는 혀를 넣어 주신다. 아무것도 아닌 고깃덩어리
한점이 왜 그렇게도 쾌감을 더 유발하는지 난 미친듯이 엄마의 혀를 빨며 때로는 슬쩍
십으며 핧아 대었고 엄마도 아들과의 그런 행위에 미치는지 점점 숨결은 거칠어지며
엉덩일 더욱 문질러댄다.
난 그런 엄마를 느끼며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서 엄마 사랑해~ ………,엄마는 그말에
연신 숨을 죽여가며 나도…나도…..창수야………… 하며 나를 더욱 세게 안아 주신다.
한참을 쑤셔 대는데 엄마는 갑자기 멈추며 몸을 부르르 떠셨다. 엄마는 사정을 하고
있는 거였고 난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나지막이 달래듯 속삭였다……괜찮아~~~~~~~~~~
점점 나의 몸도 사정의 기미를 느껴가며 팽창 해져갔고 난 엄마의 얼굴을 당기며
귀에다 속삭였다….엄마~~~나올꺼 같해…….. 엄마는 훗 그러며 사랑 스럽다는듯
나를 당겼고 난 마지막 발악을 하며 엄마의 엉덩일 부여잡고 좆 뿌리를 꺼떡 꺼렸다…아……………………
얼마후 엄마는 살며시 나가신다 그리고 조용한 물소리……………,
난 휴지로 대충 정리를 마치고 누워서 아버지를 보았다, 근데 왜 그럴까 그리 죄스러운
마음이 들지않는건………….., 코를 심하게 고시는 아버지를 보니 힘들어 하셔서
안되 보임은 느끼지만 나의 행위의 좨책감은 전혀들지 않는다……내가 나쁜 놈일까………???
얼마후 엄마는 들어 오셔서는 내옆에 누우신다 난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며 미안 하지도
않은데 미안해요 했다. 엄마는 이제 그런소리 서로 하지 말자 하시는데 …..서로 라는
그 말이 나의 뇌리에 묘하게 박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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