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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2일 월요일

[야설] 군대휴가 경험담

친구가 군대에서 휴가 나옴ㅋ 
술먹고 안마방 가자길래 오랜만에 갔쥐 
현금 17만원으로 꼬우꼬우 했음 
근데 카운터 줌마한테 나 콘돔 끼면 안싸는데 
빼주면 안됨? 하니까 네버 노노 하는거임 
시발 원래 안마 안빼주는거 알지만 
존나 야박하다 생각했지만 
닥치고 방안내하는 꼬추따라 방으로 입장했지 
조금 기다리니 육덕진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늙은이가 들어와써 
좀 좆갇았지만 가슴 크니까 위안 삼기로 하고 
ㄹㄷ박고 스타트 끊을때까지 
누워서 팩 받고 기다렸지 
그년은 욕탕에 물받으러 감ㅋ 
사진은 기다리다가 한컷 찍은거ㅎㅎ 
내 신상 보호를 위해 스티커로 내 얼굴 가림 
저기 스탠드 등 옆에 보면 담배도 있음 
피는 꼬추는 저거 펴도 됨ㅋ 
난 끊었으니 패스ㅋ 
그년이 다시 오더니 마스크 팩 걷으면서 욕탕으로 가자 함 
씻겨 줌 
매트에 누우라 함 
바디오일 구석 구석 발라 줌 
자기꺼 슴가에도 듬뿍 바름 
내 위에 올라타 내 다리 부터 등 어깨까지 가슴으로 비벼댐 
몸 뒤집어서 다시 한번 반복 
이거 젖꼭지가 내 몸에 닿으면서 미끈거리는데 
존나 기분 좋음 
나도 여자들처럼 몸 전체가 성감대인가?ㅎ 
다시 몸 뒤집어서 등이 천장을 향해 누움 
입으로 다리에서 부터 쪽 쪽 빨며 타고 올라옴 
근데 이년이 똥꼬는 안빨아주더라고ㅡㅡ 
쿨하게 머라 안했음 아니 사실 못했음ㅜㅜ 
어쟀든 기분 좋음ㅋㅋ 
다시 몸 뒤집어 배가 천장 보도록 누움 
똑같이 밑에서부터 올라옴 
다리 양쪽 먼저 쳐패고 내 불알은 먼저 공략하더라 
기분 음~~ 뒤짐ㅋ 
다음 꼬추 공략 
어? 어? 
헠헠헠 
아 진짜 꼬추 녹는지 알았음ㅋㅋ 
근데 존나 짧게 빨고 안하는거임ㅡㅡ 
암말 안했음 더 해달라고 하고 싶었지만ㅡㅡ 
아니 사실 말 못했음ㅜㅜ 
사까시 존나 잘하는 년이라 
샤워 끝나고 방으로 가서 침대위에서의 테크닉을 기대했음ㅋ 
마저 목까지 올라와서 애무를 마치고 
물받은 욕조로 들어갔음 
거기서도 사까시받음 헠헠헠 
존나 짧음 1분? 2분? 
된거 같음 
이년 존나 하기 싫은가 봄 
아 개가튼년 
여기서 난 좆같은 상황을 발견 
내꼬추빨고 욕조 나가더니 
침뱉는거임ㅡㅡ 
존나 내꼬추 더러운가봄 
아 시발ㅡㅡ 
기분 좀 상함 원래 상했긴 했지만 
내가 참음ㅡㅡ 
그래도 서비스직인데 그런건 안보여야지ㅡㅡ 

침대감 
스타킹 신드라고? 
나 누움 
69자세로 올라와 엉덩이를 내 얼굴에 대더니 찢으라 함ㅋ 
사까시 받으며 찢음 
보지 좀 만졌음 
빨수는 없자나? 
여친도 아닌데 
시발년 움찔하더니 콘돔씌우고 
자세바꿔 올라타너니 삽입 
오 꽤 쪼이더라고? 
콘돔이 얇은거 썼다고 하는데 
ㅇㅇ 확실히 좀 느껴지더군ㅋ 
그런데 조금 뛰더니 나보고 위로 올라오래ㅡㅡ 
나이는 못속이나 보네라며 웃음띄고 살짝 머라 함 
근데 그년 ㅇㅇ하며 수긍함... 
시발ㅜㅜ 
자세 6번정도 바뀌가며 지랄함 
도중 그년이 주도한 체위는 2번밖에 안됨 
거기다 그시간도 2~3분? 
아 진짜 좀 너무하드라 
그래서 누나 피곤해요? 라며 살짝 떠봄 
누나 : ㅇㅇ 
나 : 아 잠안잤어요? 
누나 : 조금? 왜? 
나 : 아 그냥요ㅋ 

시발 눈치줘도 열심히 안함 
이건 진짜 말뜻 알아먹었지만 
귀찮음 Fuck you 걍 대충해임 

시발 안그래도 콘돔끼면 안싸는데 
조금이라도 느끼던 내 꼬추는 영향을 받았는지 
서서히 느끼질 못하고 퇴화해서 화석이 되었음ㅜ 
발기는 되있으니 내꼬추같지 않은 멍한 느낌만 있음ㅜㅜ 
좆됨 이제 사정은 절대 불가임ㅜㅜ 
그년이 손으로 해준다 함 
시발 난 그시점 폭풍감동ㅜㅜ 
계속 나쁘게만 대하던 시크한 창년 누나가 
의외의 행동으로 날 감동시킴ㅜㅜㅜ 
하지만 내꼬추는 감동받지 못하였는지 
5분동안 창녀누나가 빠르고 현람한 손놀림에도 반응없음 
아 시발 그냥 안한다 함 
미안해서 안함 누나 먄 
그랬더니 누나왈 ㅇㅇ 
그리고 난 샤워하고 가게 나와서 기다리던 친구랑 담화 조금 나눈 후 
ㅂ2하고 집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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